마포 마지막 알짜땅 - 아현동 699번지

매경이코노미 2018.11.28일 주 기사 요약 내용이다.

아현동 699번지가 재개발 구역 지정에 나섰다.

주민 의견 조사는 '2025 서울 특별시 도시 주거환경정비 기본 계획에 따라

시행되는 찬반 투표다.

주민의견 조사 결과에 따라 찬성 50% 이상, 반대 25% 미만 조건을 동시에 

충족하면 관할 지방자치단체가 승인 여부를 검토한다.

마포대로 왼쪽에는

아현뉴타운이 있다. 마포래미안푸르지오(마래푸)가 자리 잡고 있다.

공덕삼성아파트(1~5차), 마포자이3차, 마포프레스티지자이 등이 위치 하고 있다.

마포대로 오른쪽에는

아현아이파크, 공덕자이, 공덕1구역 재건축 정비 구역은 관리처분인가를 마치고

내년 이주를 앞두고 있다.

입주까지는 최소 15분 이상 예상

아현 1구역은 대지면적 약 10만 4000m^2에 총 3227가구(임대 726가구)가 들어설 전망이다.

이중 분양 물건은 총 2601가구다.

조합원 분양 2110가구, 일반분양은 491가구로 구성될 예정이다.

추정 분양가격은 조합원 기준 3.3m^2 2400만원, 일반분양가격은 3.3m^2 2800만원이다.

현재나온 매물은 대부분 3.3m^2 지분가격이 5천만원~6천만원에 형성 됐다.

마포구청 감정평가 금액을 감안하면 해당 빌라 보유자는 지분가치는 1억 2,000만원이다.

통산 건축 비용을 3억원으로 잡으면 필요한 분담금은 1억 5,000만~2억원, 

5~6억원을 내고 매입해 추가적으로 2억원 분담금을 납부하면

새 아파트 구입이 가능하다.

들어가는 총 비용은 대략 8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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