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곳~판교선 수혜지

매경이코노미 2018.11.28주 기사 내용이다.

수도권 서부와 남부를 동서로 잇는 월곳~판교 복선전철 건설이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월곶판교선은 시흥, 광명, 안양, 성남 등 경기도 남부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것은 물론

수인선, 신안산선과도 연계돼 향후 수도권 서남부권 광역교통망의 한 축이 될 전망이다.

국토교통부 계획안에 따르면 월곶 판교선은 2021년 착고해 26년 개통을 목표로 한다.

국책사업으로 투입 금액은 2조 4016억원이다.

삼수끝에 확정된 월곶 판교선은 열악한 수도권 서남부 지역 교통 환경에 크게

개선 할것으로 기대 하고 있다.

일반열차와 급행열차가 다닐 에정이다. 

급행열차는 월곶, 시흥시청, 광명, 인덕원, 판교역에 정차한다.

최근 얀양운동장역 개통예정지인 인근 아파트 상승세가 눈에 띄었다. 

지난해 4억 초반대에서 현재 5억대로 올랐다. 

인덕원역 근처 푸른마을인덕원대우 1차는 올해 4.5억원에서 5.4억원 올랐다.

기본계획 수립 뒤에도 입찰 방법 심의, 기본 실시 설계등 사업 절차가 여럿 남아 잇다.

월곶 판교선은 이제 계획 확정 발표 단계인 만큼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본뒤 긴 호흡으로

투자해도 늦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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