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멀티플

주식시장을 더 이기는 마법의 멀티플

읽다 보면 참 어려운 용어들이 혼재되어 주식의 새로운 전략을 또 배우게 된다.
가장 저렴한 소형주 위주로 저평가되어 있는 것을 사야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투자 전략이다.

어떻게 전략을 가져 갈 것인가 보다는 전체적으로 전략 방향에서 대해서 논의하기 때문에
해당 사이트에 들어가거나 아니면 본인 인터넷에서 하는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물론 이게 맞는 말이지만 처음 보시는 분들에게는 다시 어려울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최근에 한국주식장에서 대해 코리아 디스카운트 이야기도 많이 나오고 정부에서도 밸류업을 대해서 논의가 많이 진행되고 있다. 이 책이 17년에 출판되었는데 저자가 마지막장에 한국시장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한 것을 보며 너무 공감이 간다. ㅎㅎㅎ

한국에서 중장기로 주식을 구매하여 오래 가져가는 것을 우리는 그들을 바보라고 부른다.

나중에 이책에서 추천하는 해당사이트에 들어가서 집적 시연해보는 것을 어떨까?

[본문요약]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사는 것보다 평범한 기업을 싼 가격에 사는 것이 더욱 유효한 투자법임을 주장하는 책이다.

나는 인턴직원에게 2분 안에 네가지를 말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한다.
1. 아이디어
2. 시장의 일치된 견해
3. 자신의 독자적인 견핸
4. 촉발사건
자산의 독자적인 견해가 없는 경우라면 나는 흥미를 느끼지 못하므로 투자를 막는다.

대중을 따라가면 초과수익을 얻지 못 한다. 초과수익을 얻으려면, 대중이 왼쪽으로 갈 때 우리는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
대중이 팔 때 사야 낮은 가격에 살 수 있고, 대중이 살 때 팔아야 높은 가격에 팔 수 있다.

역발상 투자의 비밀은 주식의 계절이 언제 바뀔지 모른다는 사실이다.
계절이 언제 바뀔지 예측할 수 있다면, 우리는 곧바로 패턴을 찾아낼 것이다. 그러나 주식의 계절은 무작위로 바뀐다.

평범한 기억을 싼 가격에 매수하면 초과 수익이 나온다. 나는 이 전략을 마법의 멀티플 저략이라고 부른다.
평범한 기업을 싼 가격에 매수하는 전략이 훌륭한 기업을 적정 가격에 매수하는 전략보다 유리하다는 뜻이다.
수익성보다 안전마진이 더 중요하기 때문이다.

버핏이 말하는 좋은 기업은 높은 ROE를 유지하는 기업이다.
경제성이 좋아서 치열한 경쟁을 견뎌낸다. 훌륭한 경영자들은 사람에 불필요한 자본을 분배하여 ROE를 높게 유지한다.
이들은 혜자를 강화하려고 항상 노력한다.

마법공식 = 훌륭한 기어 + 적정 가격

마법의 멀티플 = 기업가격 / 영업이익
기업가격은 상대에게 지불하는 가격이고 영업이익은 우리가 받은 가치다.  
마법의 멀티플이 낮을수록, 우리는 더 낮은 가격에 더 많은 가치를 얻게 된다.

사례)
A기업  시가총액  1,000만 달러, 보유 현금 500만 달러
            영업이익 100만 달러
            => 마법의 멀티플 5 (1000-500)/100

B기업 시가총액 1,000만 달러, 부채 500만 달러
          영업이익 100만 달러
            => 마법의 멀티플 15 (1000+500)/100)

=> A 기업이 더 싸다.

위대한 기업들의 실적이 평균 수준으로 내려가는 것은 평균회귀 때문이다.
시간이 흐르면 기업들의 실적은 평균으로 돌아간다.

치열한 경쟁을 견디는 기업은 흔치 않으므로, 찾아내기 어렵다.
버핏은 탁월한 솜씨로 해자를 갖춘 훌륭한 기업들을 찾아낸다.
그러나 버핏처럼 솜씨가 탁월한 사람이 아니라면, 저평가 주식을 사는 편이 낫다.
이것이 역발상 투자며, 가치 투자이다.

acquirersmultiple.com 미국과 캐나다에 상장된 저평가 가치주들이 들어 있다.

우리나라 가치주들은 실천해 본 사람들은 실제 내재가치가 주가에 반영되어 이익을 실현할 경우가 생각보다 드물다는 것을 경험적으로 안다.

우리나라에 거 투자자는 더 오랜 기간을 버티는 것을 각오해야 한다. 몸에 좋은 것을 먹고 규치적인 운동을 하면서 지배주주 보다 오래 살아야 한다.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오랜 기간 버티는 투자를 각오하는 만큼 더욱 안전 마진을 철저히 따져 투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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