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 홍춘욱
이 저자의 책을 읽어 보면 쉽게 넘어간다.
복잡한 그래프도 단순하게 설명해서 전체적인 트랜드를
알수 있도록 이끌어 간다.
부동산과 주식에 대해서 구분해서 금리와 연동해서 그 영향과 그것을 만회하기 위한 여러가지 전략들이 있다.
특히 불황이 왔을때 우리는 어디에 투자해야하는가 몇가지 샘플을 들어 주었는데 공감이 가는 말이다.
한국가계가 어떻게 운영 되지는 참고 사이트도 추천해 주셨는데 내가 직접 찾아가 데이터를 사용한다고 해도 재 지식 수준으로 이해가 될지는 잘 모르겠다.
책에서 나온 참고 사이트를 참 많이 들어야 보고 싶은데..개인이 볼때 참 제약이 많다는 생각을 해본다. ㅎㅎ
[본문요약]
금리가 상승할때는 주택 구입의 기회비용이 상승하며 매수세가 약해지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할때는 주택 매수세가 높아진다는 것을 기억하자.
한국 가계의 자신이 어느 정도 이고, 각 가계가 자산을 어떻게 운용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서는 가계금융복지조사를 살표보자.
황금알을 찾으러 숲을 헤매기보다 '황금알 낳는 거위를 키우는' 농장주가 되는 방향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돈이 부족하고 사정이 어려울 경우 어떻게 행복감을 높일수 있을까요? 남과 자신을 비교하지 않아야 한다.
행복의 강도보다 빈도를 높이라. 큰 성공이나 성취를 좇기보다는 자신이 좋아하는 경험을 자주하라.
물론 타고간 성격은 바꿀 수 없지만 인간은 의도적인 행동으로 변화 될수 있다. 학자 마다 정도 차이는 있지만 의도적인 노력이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은 유전적인 요인 다음으로 크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싫어하는지 돌아본후, 행복의 빈도를 높일수 있는 자신만의 의도적인 노력을 하나씩 시도해본다면 행복감을 높일수 있을 것이다.
부동산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금리'와 주택 공급 만이 아닙니다. 마지막 요소는 절대가격입니다.
부동산 시장에 진입하기 좋은 때
1. 경매 낙착률이 뚝뚝 떨어질 때
2. 비분양 무랼의 증가세가 꺽일때
3. 금리 인하 등 다양한 주택 시장 부양 정책이 시행되는때
어려운 환경에 종잣돈을 모을때 가장 중요한 원칙은 불황에 가치가 상승하는 자산에 투자하는 것
소득이 적어 종잣돈을 모으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한 가계일수록 달러를 비롯한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하는 것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상장지수펀드 상품중에서 달러에 대한 원화 환율 변화를 그대로 복제하는 상품
1. KOSEF 미국달러선물(138230)
2. KODEX 미국달러선물(261240)
경기가 좋고 물가가 오를 때는 금리가 상승하고 채권 가격이 하락합니다. 반대로 경기가 나빠지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낮아질때는 금리가 떨어지고 채권 가격이 상승
해외 증권에 익숙하다면
1. IEF (미국 7~10년 국채편입 상장지수펀드)
2. TLT (미국 20년 이상 만기 국채 편입 상장지수펀드)
다른 사람의 추천 종목을 무작정 따라하는 것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자는 자신의 판단으로 하는 것이며, 누군가의 조언은 참고 사항 정도로 생각해야 한다.
학습곡선이란, 생산량이 늘어날때 마다 일정한 속도로 제품의 생산 단가가 떨어지는 현상
대출이 크게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연체율이 늘어나면 이는 대단히 위험한 신호라고 볼수 있다.
장기금리가 단기금리보다 대체로 높게 형성되지만, 10년에 한번 꼴로 반대 현상이 벌어지기도 하니다. 즉 만기가 긴 채권의 금리보다 만기가 짧은 채권의 금리가 더 높아지는 일이 벌어지는 것이다. 장단기 금리 역전이라고 하는데 불황의 시작이다.
주식시장이 폭락할때는 어떤 기업을 매수해야 할까요?
내부자 매수가 발생한 기업을 최우선적으로 매수 대상으로 생각한다.
불황이 닥ㅊ 주가가 폭락할때, 배당을 인상하거나 또는 최소한 유지 한다고 공시한 기업은 최우선적인 매수 대상일 될수 있다.
브랜드파워, 교체비용, 비밀, 가격경쟁력, 플랫폼을 지닌 우량 성장주가 패닉속에 폭락할때
책 : 순환 장세에 주도주를 잡아라.
버핏 스타일
싼 주식을 대상을 투자하되 위험을 피하고, 변동성이
작은 주식을 사라
주식, 나는 대가처럼 투자한다. - 최재원
한국에 상당된 미국 국채 선물 (EX, TIGER 미축채 10년 선물) 즐겨 투자하는데, 이름에만 선물이 들어가 있을 뿐 위험도가 낮은 상품입니다. 미국 국채 가격 변동을 상당히 잘 추적하는 상품이므로 관심을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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