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광역 교통망 개선 방안
국토부가 GTX 조기 착공에 대한 의지를 밝히면서 '황금노선' 수혜지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5호선 연장선>
19년 개통 예정으로 10만명이 거주하고 있는 미사강변신도시와 연결되어있다.
(미사강변신도시: 560만 ㎡ 부지에 3.8만가구, 9.4만명을 수용하는 대규모 택지지구다)
<분당선 연장선>
19년 말 개통 예정
최고 수혜지역은 청량리 일대이다.
<수인선 연장선>
19년 12월에 개통 예정으로 3차선이 개통되면 안산, 시흥, 인천 남동지역까지 환승없이 이동 가능
<김포도시철도>
풍무나 고촌지구 등 비교적 서울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김포도시철도 개통에 따른 수혜를 얻을 전망이다.
<GTX-A>
경기지역에서 GTX-A 수혜지역 고양시 일산, 화성시 동탄 등이다.
A노선은 완공되면 지하철로 77분 걸리는 도탄~삼성 구간은 19분, 일산~서울역 구간 14분, 일산~삼성구간 20분으로 대폭 줄어 든다.
서울지역에서는 은평구 연신내역 주변 지역 위상이 높아 질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로, 대조 1구역 연립주택 매매가 18년 들어서만 수천만 ~1억원 가량 뛰었다는 것이 현지 공인중개사가 전하는 분위기다.
2018년 말 조기 착공 목표였던 만큰 빠르면 2023년에 완공 될 것으로 보인다.
<신분당선 연장선>
신분동산 북부 연장 사업은 광고~분당~판교~강남역 구간을 신사역을 거쳐 용산까지 연결하는 7.75Km 길이의 광역철도 민간 사업이다.
강남~신논현~논현~신사역 1단계 구간는 17년 5월에 착공해 22년 개통 예정
신사~동빈고~국립박물관~용산역 2단계 구간은 25년 개통 예정이다.
<신림선 경전철>
22년 상반기 완공 목표로 순항 중이다.
서울대 정문에서 여의도 샛강역을 잇는 신림선이 개통하면 신림동에서 여의도 까지 20분까지 단축 된다.
지하철 2호선 신림역, 7호선 보라매역이 지나는 신길 뉴타운이 수혜지로 예상된다.
<GTX-C 노선>
양주 덕정 ~ 경기도 수원 ~74.2km를 잇는 노선은 21년 말 공사를 시작 한다.
수혜지역: 양주시 덕정동, 의정부시, 군포시 금정동
<9호선 4단계>
4단계 연장 지역은 보훈병원에서 고덕강일1 지구 사이 3.8km 구간에 4개 역을 개통하는 사업이다.
수혜지역: 고덕동, 명일동, 상일동 일대 고덕지구
완공목표: 2027년 예상
지하철 주변 투자시 주의 할 점
전철망 구축은 일반적으로 오랜 시간이 걸린다.
요금이 변수로 작용될 수 있다. 아직 요금이 책정 되지 않았지만 편도 기준으로 5000원이 이상 책정 된다면
상당히 부담스러울수 있다.
#GTX-A #GTX-C #신분당선 # 신림선 #9호선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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