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금 스노우볼 ETF 투자 습관 - 김수한
연금을 처음 접하는 분에게는 좋은 책인 것 같다.
어렵지 않고 복잡한 계산식이 아니라 간결하게
설명되어 있어서 오히려 재미있다.
저자의 입자에서 많은 자료를 공유하고 싶은 욕심이 있을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최대한 쉽게 설명하려고 노려하려는 흔적이 보인다.
투자 전략 또한 어렵지 않게 누구가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정리한 게 인상적이다.
어려운 용어들은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는 방식이 보기 좋았다.
나도 연금투자는 쉽게 접근해보자.
[본문요약]
회사와 나는 종이 한장으로 맺어진 고용 계약 관계일 뿐이다.
미루지 말고 지금 바로 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변화가 시작됩니다. 연금은 시간과 복리의 마술사입니다.
지금부터 매월 10만 원이라도 차곡차곡 모아가는 게 핵심입니다.
ISA계좌는 개인의 자산 형성을 위한 마련된 계좌입니다.
반면 연금은 노후 대비가 목적입니다.
근로자의 퇴직연금에는 DB(확정급여형), DC(확정기여형)이 있습니다.
DB는 매년 쌓이는 퇴직금을 회사가 알아서 운영하는 것이고 DC는 본인이 직접 운영하는 것이다.
DB는 회사기 외부 금융 기관에 나의 퇴직 급여를 예치하고,
회사가 책임지고 운영해서 운용 성과에 상관없이 정해진 퇴직급여를 지급하는 제도
DB형은 퇴직 전 3개월 평균 임금에 근속 연수를 곱해 확정 지급합니다
따라서 임금 상승률이 투자수익률을 웃돌 것이라고 예상한다면 DB가 좋습니다.
DC형은 외구 금융기관의 개인 계좌에 매년 퇴직급여를 예치하고
근로자가 직접 퇴직 연금을 운영하는 방식.
근로자가 알아서 예금이나 투자상품, ETF까지도 선택 가능
노후를 위한 여유자금 적립과 이를 불리기 위한 목적이라면 연금저축계좌 중에서 콕 찍어 "연금저축펀드'를 추천드립니다.
연금저축보험에는 최저보증이율 제도라는 게 있습니다.
시중금리와 관계없이 최저 이자율 이상의 수익을 지급하겠다는 보험사의 약속입니다.
최저보증이율 4~5% 이상 높다면 로또 보험입니다.
연말 정산 세액 공제 한도인 900만 원까지 연금으로 납입할 수 있다면 IRP에 300만 원,
연금저축펀드에 600만 원 납입을 추천합니다.
목돈 5천만 원
연금저축펀드 600만 원
IRP 300만 원
연금저축펀드 900만 원
ISA 계좌 : 3,200만 원
ISA에 납입한 금액은 만기다 되면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해서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ISA는 비과세 통장으로 계좌 수익 500만 원 가지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연간 납입한도 년 최대 4000만 원으로 총 2억 원까지 납입 가능합니다.
의무가입기간은 3년으로 이후 연장도 가능합니다.
추가 혜택으로 3년 만기가 되어 연금저축펀드로 이전하면 전환금액의 10%, 최대 300만 원까지 추가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퇴직연금을 투자할 때에는 미리 30%를 안전자산을 채우고 나머지를 위험자산에 투자하는 것이 포트폴리오 구성에 좀 더 편리합니다.
그림. 연금저축계좌
TDF 펀드 대비 TDF ETF의 1년 성과가 더 우수합니다. 무엇보다 수수료 등 비용이 반값도 안됩니다.
매매도 펀드보다 ETF가 더 편리합니다. 펀드는 사고 파는데 열흘 넘게 걸리지만 ETF는 당일 사고팔기도 가능합니다.
50억 원 미만의 ETF는 투자하지 않는 것이 좋다.
적어도 100억 원 이상 해외 ETF라면 300억 원 이상 규모가 어느 정도 되는 것에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연금저축펀드와 퇴직연금으로 얻을 수 있는 세제혜택은
1. 과세이연
일반계좌에서 매매차익이나 분배금이 발생하면 배당소득세(15.4%)를 부과하게 원천징수하지만 연금계좌는 미발생
2. 손익통산
손실과 이익이 서로 상계되어 최종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합니다.
3. 저율과세
연금은 원천징수 없이 과세이연되다가 55세 이후 연금으로 수령할 때 과세 합니다.
그것도 15.4%가 아니 3.3~ 5.5%가 부과되어 세금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습니다
ETF 분배
분배금을 지급하는 ETF은 일반적으로 PR(Price Return, 분배형) ETF라고 합니다. 분재금을 다시 재투자하는 TR (Total Return)이라고 합니다. 대다수의 상품은 PR은 표시하지 않지만 TR의 경우 ETF명칭에 별도로 표기됩니다.
환헤지
ETF는 (H)를 표기합니다. 환헤지 하지 않는다는 것은 달러 자산을 보유해 환율변동에 노출되어 있다는 뜻입니다. 개인적으로 환헤지 않는 상품을 추천
만기매칭형 ETF
TIGER 25-10회 사체(A+이상) 액티브 ETF
25년 10월 만기가 도래하는 상품으로 회사채 A+ 이상의 채권에 투자하며 벤치마크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 운영되는 상품이라는 뜻
- 수시입출금식 정기예금 ETF (예금 금리보다 높고 중도해지 수수료 없이 현금화 가능)
ETF의 호가 및 거래량의 충분한지 확인하고 iNAV에 가깝게 지정가 주문을 내는 것이 특징. 주문은 여유롭게 하는 것이 핵심.
파킹형 ETF
KOFR(무위험지표금리)
CD(양도성금리)
MMF(초단기 머니마켓펀드)
그림 만기매치형 ETF
대표지주 추종형 ETF 고르는 법
운영규모 > 거래량(금액) > 낮은 보수 > 운영기간 > 브랜드 순으로 선택 할 것을 추천
연금 전용 상품
TDF Target Date Fund
투자자가 선택한 은퇴 시점에 맞춰 위험자산과 안전자산의 비중을 자동으로 조정
TRF Targe Risk Fund
정해진 위험에 맞춰 운용하는 연금 전용 자산 배분 펀드
TRF3070 (주식 30:채권 70)
TIF Target Income Fund)
목표 수익에 맞춰 운영하는 연금 전용 자산배분펀드
경기가 좋은 상황이라면 주식형 고배당, 경기 침체기에는 채권형 ETF가 좋다.
커버드콜 전략
주가지수가 오르면 오른 만큼 당첨금을 지급하는 복권을 ETF가 매월 발행하여 1%의 프리미엄이 쌓이면 ETF는 연간 12%을 얻게 됩니다. 1년 동안 주가지수가 12% 넘지 않으면 복권을 팔아 프리미엄을 적립한 ETF가 유리. 만약 주가 지수가 20% 오르면? 복권 당첨권을 20%을 지급해야 하기 때문에 프리미엄 수익 12%를 제외하고도 8%를 더 줘야 하기 때문에 -8% 손해 발생
주식이 오르는 확률의 복권을 판매하는 것을 콜 옵션 매도라 고하고, 주식을 보유해서 가격 상승에 따라 당첨금이 높아진 손실을 커버라고 한다. 이 둘을 합쳐 커버드 콜이라고 한다.
추천 적립식 ETF
국내 KODEX 200 50%
미국 TIGER S&P500 50%
40대 연금 ETF 투자 전략
미국 TIGER S&P500 60%
미국 TIGER미국채 10년 40%
60/40 한국형 투자전략 및 추천 ETF
국내 KODEX 200 30%
미국 TIGER S&P 500 30%
미국채권 TIGER 미국채10년 선물 40%
추천책
ETF처음공부 - 김성일작가
위험자산
국내주식 KODEX 200 17.5%
미국주식 TIGER S&P50 17.5%
금 ACE KRX금현물 15%
안전자산
한국채권 TIGER 중장기국채 17.5%
미국채권 TIGER 미국채 10년 선물 17.5%
현금성 KBSTART 머니마켓펀드 15%
시뮬레이션
snowball72.com
부부에게는 자산 증식과 월 현금흐름을 동시에 만들 수 있는 월배당형 ETF를 추천
TIGER미국배당다오존스 32만 원 / 3.1억 원 투자 시
TIMEFOLIO KOREA플러스 배당액티브 48만 원/2.1억 원 투자 시
그림 60/40 전략 - 월배당형
MMF ETF
가장 높은 수익률 제공
만기매칭형 ETF
HANARO 32-10국 고채액티브
KODEX 24-12 은행채(AA+이상) 액티브
TIGER 25-10회 사채(A+이상) 액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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