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잉 업 홍성태

LG생활건강 성장에 관한 글이다.
차석용부회장은 어떻게 매출 1조원에서 18년 6조원을 달성 할수 있었고 주식도 17조로 40배 성장 배경을 설명한다.

체질개선, 포트폴리오전략, 집중과 선택, 그리고 마케팅 전략까지 두루 성장 발전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근데 차회장에 대해서 대외적으로 많이 알려지지 않고
은둔의 고수처럼 열심히 자기일에 열정을 다한다.

조직을 심플하게 운영하고 혁신 보다 더 개선된 것을 찾고,
인수를 할려면 과감하게 하되 시너지가 나야 하고, 불필요한 것을 제거하고 핵심에 집중하자는게 이 책의 핵심이다.

이를 도움 하기 위해 많은 대기업이 노력하고 있지만
이미 무거워진 형태에서 조직을 변화시키기에는 쉽지 않는데..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부분이다.

그러나 현대 LG생활건강은 중국사업 위태로 과혀 헤쳐 나갈수 있을지,
10년전의 혁신은 또 다른 방해 요소가 될 지 점점 궁금해진다.
어쩌면 그때는 이런 프로세스가 맞을수도 있겠지만 현시점에서 새로운 신입사원이 들어오고 새로운 조직을 이끌어 가야 한다면 지금 CEO가 적합한지는 모르겠다.

부디 잘 혜쳐나가서 한국 상품이 글로벌로 나가 주기를 바랄뿐이다.
ㅎㅎㅎ

[본문요약]

비즈니스란 업무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정교하게 계획하고, 빠르게 실행하는 것이다. 불필요한 보고서 작성에 우수한 인재들의 시간과 에너지를 사용하는 것은 조진 전체의 낭비다.

그간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근본적으로 정말 필요한지 되새겨보고 불필한 것들은 없애는 작업이다.

고객중심을 핵심가치로 정할 때에는 우리의 고객은 소비자만이 아니다. 아해관계자가 다 고객이다. 밸런싱을 고려하자

숨어잇는 소비자 기준을 찾아서 그에 부응하는 것이 마케팅의 시작이다. 즉 소비자들의 불편함을 해결해주는 것이 마케팅의 첫 단계고, 두번째 단계는 이것을 이야기하는 커뮤니케이션이다. 커뮤니케이션 단계에서 침소봉대하면 안 된다. 우리는 회사는 진정성 있는 마케팅을 해야 한다.

기본적으로 각자 해야 할 영역에 대해서 서로 챌린지하는게 맞다는 것이다.

#그로잉업
#홍석태
#LG생활건강
#차석용사장
#화장품
#화장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