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다카하시 요시토모 / 나경인
늙은 노모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
그래서 우울증 치료책을 읽고 있는데 읽다 보니
내 이야기인것 같아 어느 시점되면 내 삶을 한번
뒤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바삐 살아온 삶..그래도 직장에서는 상승정지 당해
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는 얼마큰 준비를 하고 있는가?
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관점을
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
어머니의 계기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책이다.
[본문요약]
자칫 잘못하면 마음의 균형을 잘 이루지 못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심한 고통에 빠질수 있다
상승정지증상군이란 나이와 더불어 수입과 지위가 올라가고, 사회적 영향력도 높아지며, 또한 가정도 윤택해진다는 믿음이 환상일지 모른다는 현실에 맞닥뜨리면서, 지금까지 지년온 신념이 무너져 내려 옴과 마음에 병이 생기는 증상이다.
아무 생각 없이 멍하니 있는 시간이 정말로 낭비일까?
아니다. 언듯 보면 아무것도 하지 않는 시간인듯 보이지만
바로 그때 분주하게 일할때는 전혀 떠오르지 않던 아이디어가 불쑥
솟아난다거나 풀기 힘든 문제에 대한 해결책이 생각나기도 한다.
후회하지 말고 그 일을 기회로 삼아 지금부터라도 아이에게 해 줄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은 스트레에스를 만드는 현명한 마음가짐인것이다.
만약 지금 인사이동으로 원하지도 않는 곳에 발령이 나 의기소침해 있다면 그 마음부터 버리자. 아직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미리 겁먹을 필요는 없다. 더 좋은 기회가 숨어 당신을 기디라고 있을지도 모르지 않는가?
고민이 있으면 혼자서 끙끙 앓지 말고 누군가와 상담을 하라고 권하고 싶다. 이것이 마음의 균형을 잃지 않는 첫걸음이다.
수면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몇 시간을 자야한다는 원칙은 없다.
자신이 우울증 같다고 하거나 정신과 치료를 받을때 우울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면 당연히 치료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정신과 치료라고 하면 왠지 거창하게 생각하는 것 같다.
단언컨데 우울증치룐느 약물과 상담을 병행해가며 받아야하는 질병이다. 우울증 치료에는 약물치료와 우울증에 걸린 원인에 대해 대화를 나누는 것 모두 똑같이 중요하다.
우울증이 완전히 사라진 후에도 최소한 몇 개월 정도는 양을 줄이지 않고 계속 먹어야 한다. 증세가 안정되었을 경우에만 양을 서서히 줄여가는 것이 가장 안전하다.
우울증은 죽지 않는 다면 낫는다느 것, 우울증은 전문가의 치료가 필요하다. 우울증 치료한 후에는 발병전보다 내면이 풍요로워진다.
중년이 되면 지금까지 살아온 자신으 인생을 돌아보고 앞으로 주어진 시간 동안 무엇을 해야하는지 정리를 하는 과제가 성큼 앞으로 다가온다.
자신의 바람과 다른 상황에 놓이더라도 그곳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 찾으려고 노력하면 반드시 즐거운 일이 발견 될 것이다. 그리고 그일을 열심히 하다 보면 저절로 한단계 높은 수준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달인이 되는 9가지 방법
1. 한 가지 일에 맹목적으로 달려들지 마라.
2. 자신만의 시간을 가져라
3. 자신이 할 수 있는 일만 해라
4. 흑백논리를 집어치워라.
5.혼자사 껴안지 말고 누군가와 의논하라.
6.부정적인 세계관을 뗠쳐버려라
7.바쁜 자신에게게 도취되지 마라
8.건강하게 포기하라.
9.정신과 치료를 무서워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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