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몰입의 경영 칙세트 미하이
직장에서 몰입하면서 즐겁게 일하는게 쉬울까?
직장 내부에서 아주 많은 복잡한 일들이 그대를 도사리고 있다. 일부는 그냥 수동적으로 시키는 대로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인 사람들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후자를 더 선호한다. 누구의 지시를 받는 것도 좋지만 직장인 이라는 테두리 내에서 능동적으로 자신의 일을 개척하는 것이 더 좋을 것이다. 특히 시간적인 관점에서...
이전에도 말했듯이 영원한 직장은 없다.
그래서 더우 이책에서 이야기하는 내용이 더 공감이 간다. 하나의 직장을 생각하지 말고 세계를 둘러 보면서 그대가 할 수있는 넒은 범위에서 생각하라는 저자의 주장이다.
읽다보면 다소 어려운 내용이 있어서 이해하기 어려워 2주 이상 걸린 책이다. 그래도 책속에 들어 있는 유명 CEO들의 고민들을 들어 보면서 내가 다니는 직장과 대비해보는 것은 어떨까?
[본문요약]
증요한 사실은 자신이 하는 일이 즐기며 일에 임할때 행복감에 젖게 된다는 것이다. 그저 영리만 추구하려는 것 보다는 오히려 이런 것들이 모든 인간 행동의 가치를 측정하는 진정한 척도가 된다 할 것이다.
자기가 하는 일을 재미있어 하는 건 무척 중요하죠. 그냥 아무렇게나 이런 식을 말할 순 없잖아요. '몇 시간 동안 일하고 나서 그 다음엔 즐거운 시간을 가져야지 라고 말입니다.
사람들은 흔히 목표 달성 과정에서 만나는 각 단계의 즐거움을 맛보기보다는 결과에만 집착한다. 그라다 보니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마는 것이다.
빅토르 프랑클은 행복해지고 싶다고 해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라는 글을 쓴 적이 있었다. 바꿔 말하면, 행복은 자아보다 위대하고 강력한 목표를 향해 열심히 일하다가 의도 하지 않았던 결과로써 나타나야만 하는 것이다.
몰입의 가치를 온전히 파악하려면, 어떤 일이든 몰입의 요소들만 존재한다면 얼마든지 즐길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인생을 끝내는 그 순간까지 계속해서 열심히 땀 흘려 일을 하고 싶습니다. 계속 뭔가 새로운 것을 배움은 물론이고 자신을 성장시키고 도전 의식을 일으킬 만한 새로운 경험을 계속해 나가는게 제겐 무척 중요합니다. 저는 새로운 기술을 익히고 새로운 경험을 하는 걸 좋아하거든요.
몰입이란 너무나 매력적인 감정상태이기 때문에 현재 각성상태에 있는 개인은 몰입의 영역에 진입하려는 동기를 가지게 된다. 따라서 몰립 경험을 얻기 위해 학습을 통해 실력 수준을 높이려 한다. 나머지 다른 하나의 긍정적 영역은 '자산감'으로, 이 영역에서는 실력 수준이 과제의 난이도 보다 약간 높은 편이다.
실력있는 세일즈맨이라면 직관적으로 각각의 상황에 따라 적절한 전략을 선택하며, 잘못된 선택이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 한 선택된 방식을 따라 판매를 진행해 나간다.
진정한 리더는 외부의 평가보다는 일을 훌륭하게 마무리 했을때 느끼는 내며적인 성취감을 더 중시한다. 이런 확신을 경험에 바탕을 두고 잇지만, 이것이 익숙함에 따라 몸에 배게 되면 직관적이고 자연스러운 판단이 된다.
자신의 물질적 존재를 넘어 '의미와 중요성'을 지닌 삶의 추구는 여러 가지 측면에서 영혼의 가장 큰 관심사라 할 수 있다. 이것이야말로 자신의 유한성을 인식하는 인간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이며, 자신보다 더 위대하고 영속적인 존재의 일부가 되고자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다.
낙관주의는 다른 사람들을 바라볼때 대체로 긍정적인 태도를 지니게 해준다. 신뢰는 기업을 이끌어 갈때 색심이 된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중요한 요소이다. 따라서 인류의 근본적은 존엄성을 믿지 않는다면 기업을 경영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어려움에 봉착하게 마련이다.
낙관적인 태도 외데고 리더들에게서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는 또 하나의 공통된 덕목은 성실성이다. 이것은 위에서 논의된 신뢰성의 거울 속에 비친 모습이라 할 수 있다.
삶 속에서 몰입을 가급적 많이 경험하려면 먼저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 즉 삶의 목적으로 삼을 수 있는 것들이 과연 무엇인지 결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의 우선 순위를 알게 되면 아무런 목적 없이 방황하던 기존의 삶을 즐겁고 보람 있는 모험으로 변화시켜 줄 전반적인 목표가 생기게 된다.
자신을 파악하는 일은 자아 내부에 무엇이 존재하는지 발견하는 문제가 아니라 자신이 되고자 하는 희망하는 누군인가를 창조해 내는 것이다.
일터에서 자신의 실력 수준에 부합하는 난이도의 과제가 주어지도록 하기 위해 개인이 취할 수 있는 방법에는 크게 두 가지가 있다. 첫째는 자신의 직접 회사를 설립하는 방법이다. 창업의 매력중 하나는 스스로 목표를 설정할 수 있고 자신의 실력 수준에 부함하는 과제를 결정하수 있다는 점이다. 둘째는 기존의 환경 중에서 자신의 능력에 맞는 곳을 발견하는 것이다. 직업을 찾는 것은 결코 수입원을 발견하는 일이 아님을 명심해야 한다.
직장을 한 국가에 국한시키지 말고 전 세계적으로 확장 시켜 자신의 재능을 가장 필요로 하는 곳은 어디일까 ㅣ끊임없이 자문하고 궁리해 보아야 하지요. 그저 '이 직장이 내 평생의 일터야'라는 생각을 버러야 합니다. 오히려 이렇게 생각해보아야 합니다. "우선 여기에서 부터 시작하겟지만 내가 사람들엑 좀더 많은 도움을 줄 수 잇는 일을 이디에 있는지 알기 위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알아봐야 겠어" 그런 태도를 지녀야 합니다.
비전은 자신 중심적이소 수동적인 직원들을 변호시켜, 발전을 희구하고 대인 관계를 중시하는 그런 인물들이 되도록 하기 때문이다.
제가 직원들에게 가장 먼저 하는 말은 자신의 일을 좋아하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맡은 업무를 좋아하지 않으면 일이 너무 따분하고 지루해지거든요. 이런 경우에는 차라리 딴 곳에 가서 다른 일을 하는게 낫다는 겁니다.
#몰입의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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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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