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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부동산

반지하에서 반포 아파트 입성하기 - 이재국

by 하늘고추 2019. 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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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 서울에서 태어나 1991년 연희동 반지하에서 시작한다.

1990년에 부동산을 처음 구입했다. (연희입체교차로 근처 신촌연립 206호)

1993년 홍은동 27평 아파트 매수

1999년 옥수동 삼성 아파트 매수

2001년 올림픽선수기지촌 매수

2017년 아크로리버뷰 신반포 매수

나름 열심히 살아서 안정적으로 강남에 입성하기 까지 거의 20년이 걸린 셈이다. 

그러나 현재 가격대로 보면 나름 부동산은 성공한 셈이라고 본다. 

시대에 정책에 맞춰 그리고 흐름에 입각하여 부동산을 대처한 것을 보면 부럽다는 생각을 한다.


특별한 내용은 없어서 몇가지만 간추려 본다.


좋은 아파트를 고르르 3가지 선택 기준

미래가치가 있으면 전세를 안고 미리 투자

소형아파트에 역세권이며 학군 좋은 지여은 전세가가 떨어지 활률이 거의 없다. 

 1) 소형아파트에 관심을 가져라

 2) 엄마의 마음으로 교육열이 높은 단지를 찾아라

 3) 조망권이 중요하다. (?)


지명이 부동산의 운명을 좌우 한다.

 투자하려는 곳의 지명이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면 부동산 투자의 절반은 성공한 것 이다.

 "판교는 운중동 청계산에서 발원해 탄천에 합류하는 운중천이 범람해 길이 끊기자 마을 주민들이 널빤지를 깔아

  임시 가교로 이용하면서 이를 '널다리'로 부르던데에서 유래한 지명이다"

  

 뫼산자가 포함하는 지명는 선호도가 떨어진다. 입지가 판판한 곳이 거주 선호도가 높다.

 아, 령, 지명되 뫼산자와 비슷해서 선호도가 떨어 진다.


 임장 활동기 입지 분석

 1.신흥 강자로 떠오른 내곡 지구 임장기 

   내곡지구의 단지별 특징

    1단지: 2014년 입주 1264세대 (임대 215세대)

    2단~7단지까지 소개 하고 있다.

 2. 향후 재건축의 왕국 노원구 상계동 임장기

 3. 새롭게 부각되는 청량리 임장기

 4. 재건축으로 새롭게 변하는 과천 임장기

 5. 사교육 대장주 대치동 임장기

 6. 신도시의 맹주 동판교 임장기


<책 촌평> 

 부동산 구매의 개인적인 역사가 대부분인 책이었다. 

 향후 전망이라던재 호재 지역이 어디 인지 등 질적인 면에서는 내용이 다소 떨어 진다.

 임장 내용도 부동산 까페에 가보면 더 자세하게 설명되어 굳이 책을 구매해서 볼 필요는 없을것 같다.

 도서관에 빌려서 보는것으로 만족 한다.


  #노원구 #청량리 #과천 #대치동 #동판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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