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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6월 자 기사 내용이다.
현대자동차 그룹의 신사옥인 글로벌 비즈니스 센트(GBC) 개발 부지 지구단위계획 변경 절차가
마무리됐다. 6월 건축허가와 굴토, 구조 심의 등이 마무리되면 늦어도 7월에는 착공을 위한
인허가가 마무리돼 하반기 내 착공이 가능할 전망이다.
핵심은 GBC가 조성될 삼성동 167 일대 7만 694M^2 규모의 용도지역이 3종 일반주거용지에서
일반 상업용지로 바뀌면서 용도지역 상향에 따른 공공 기여 방안을 확대하는 내용이다.
일반 상업용지 상한 용적률 800%로 3종 일반주거용지 250%보다 3배 이상 많다.
착공 때까지 남은 절차를 모두 마무리하는 데는 2개월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된다.
서울시는 이번 수정 가결 내용을 의겸 수렴을 걸쳐 6월 중순에 변경고시를 하게 될 전망이다.
GBC는 지상 105층, 높이 569M로 국내에서 가장 높은 업무용 빌딩, 호텔 및 전시 컨벤션 시설,
공연장 등으로 구성돼 있어 서울의 랜드마크가 될 것을 큰 기대를 모으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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