팟빵 방송 '빠송의 세상 답사기 유로 콘텐츠' 내용이다.
2020년 부동산 전망
19년에 기억나는 이슈 무엇인지요?
이주현대표,
저는 19년 상반기 하락을 전망을 했는데 일부 전문가는 대세 상승을 했었다.
시장이 풀리면서 상승 기조로 간다고 했었는데 사람들의 반응이 기억이 난다.
9.13 대책으로 9개월 정도 지지부진하다가 다시 급등을 하게 되었는데,
전문가들이 전망을 많이 하는데 수요와 공급, 정책 부분의 변동성이 있어서 어디로 갈지를 모르겠더라.
과거와 많이 다른 게 참여자가 많아졌고 실수 요장이 본격적으로 터진 것 같다.
불용님,
올해 제일 많이 질문받은 게 집을 사야 되느냐?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전문가중 10명 중 6명은 하락을 예상 했기때문에..
최근에는 서울 집값은 10명중 6명 상승 예상 예측이라는 게 현재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기존의 움직임을 봤던 사람은 지지부진의 상승세는 잔류였던 것 같다.
시장에서 예상처럼 된다면 사람들은 팔게 될까?
과거의 기억은 팔지 않고 버티기를 했었는데..
시장은 함부로 예상하기도 어렵고
올해 상반기는 잔파도였고..
이제 사람들도 단련이 되어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은 더 강세가 오지 않을까?
아임해피,
19년은 갈아타기 시장이었다.
9.13 무주택 또는 1주택자도 규제를 했는데 정부 규제로 갈아타면서 더 양극화가 심해졌다.
오르는 곳은 오르고 오르지 않는 곳은 오르지 않은 곳이 더 있다.
상급지는 급격하게 오르다가 퍼져 나가는 것은 천천히 가는 것 같다.
실수요자의 많은 참여를 하고 좀 더 신중하게 고르는 것 같다.
집의 소유자의 마음이 중요한 것 같은데.
실수요자도 그런 눈으로 보면서 내 집 마련을 보는 것 같다.
강영훈 대표,
분양가 상한제가 가장 충격이었다.
소급 위법이라고 생각해요.
이 카드를 끄집어낼 수 있었던 정부 입장도 이해하는데..
강남 원 베일리가 평당 1억을 돌파했고 그것을 막을 방법으로 이 카드를 사용했는데 좀 충격이었다.
결국 공공에서 해야 하는...
주택 가격을 안정화하기 위해 개인의 사익을 침해하는 것도 괜찮다는 기조로 했는데
자본주의를 심봉 하는 저는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저도 재건축 물건을 가지고 있는데 저는 2억을 손해 보는데,
일반 분양자만 혜택을 받는 것이다.
물론 10년 동안 많이 올랐지만.. 좋게 생각할 수 있지만.
사실 현실은 그 카드 때문에 오히려 부동산 가격이 오르고 있다.
부동산 사장님이 부동산 재개발을 하루 한건을 계약을 했다는 겁니다.
주택 구매자 대부분이 30대이다.
40대 중반 이후 가야 가점 깔고 부양가족 하면
60점대로 갈 수 있는데 30대는 어려우니까 매수로 나서고 있다.
30대가 청약을 어려우니까 매수로 가는데 돈을 모으기 어려운 수요층인데
청약제도는 손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주현대표,
모두 여의도 가야 하는가요? ㅋㅋ
빠숑,
레오 님이 얘기하는데 대출량이 3배로 늘었는데 90%가 30대라고 합니다.
30대들이 돈이 없는데.. 9억 10억짜리를 계약한다는 거예요.
주택대출 40%, 신용대출, 마이너스 대출 등등을 가져오는 거예요..
이주현대표,
30대를 얼마나 포지션을 가지고 있냐?
베이미 부머 세대의 자식들이에요.
어떻게 보면 청약은 어렵고.. 임대 보증금을, 신용대출로 활용한다거나 7~8월에 역전되고.. 학원 수강자들 많고요..
80년대생이 청약한다고 기사에 많이 나오는데..
이 분들이 결혼하면 아이 생기면서 돈을 모으겠다는 생각을 많이 한다.
서울 시내는 맞벌이가 많죠.
그분들은 자가 주택을 가지고 있고 담보주택을 가지고 있는 경우 고소득 수준이 높아지면서 수익 구조가 높은 편이다.
수요층이 감당할 수 있는 선이기도 하다.
17년 사람들은 돈을 없는 분들이 투자한 수요지만 올해는 재무구조가 튼튼한 세대가 아닌가 생각된다.
갑자기 너무 많이 오르니까 시장에 나오게 된 게 아닌가?
주식이나 현금 확보들 많은 분들이 많은 것 같다.
근데 그게 주거 환경이 서울이 아니면 맞벌이 힘들기 때문에
그런 지역을 선호하게 되면서 두 부부가 직주근접을 원하기 때문에 양극화가 더 벌어지고 있다.
요즘 상위지로 업그레이드로 옮기는 사람이 많아졌다.
전세 활용하거나 비트코인으로 돈 번 사람?
불용님,
올해는 실수요자 위주가 대부분이다.
정부는 이것을 투기꾼으로 보는 것 같다.
돈이 없는 사람들은 재보다가 물건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다.
1 주택에 10명이 달려든다면 당연히 집값을 올라가는 것이다.
분명히 일부는 돈을 벌고 일부는 그렇지 못하고..
그때는 사라고 했는데.. 그때 못 샀어요.. 계속 이런 질문만 반복합니다.
여유 있을 때 안 하다고 결국 질러 버리는 경우가 많죠..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수익률을 따지는데 실수요자는 여러 가지 조건들을 따지게 된다.
마래푸도 조정장이 왔고 반등이 올라오니까.. 어어.. 이렇게 반응을 하는데
투자자는 주변 아파트를 잡고.. 이 편한.. 푸르지오 등.. 을 투자하게 되는데..
실요자는 여러 가지 조건 때문에.. 쉽게 결정 못하죠..
동네에서의 내 집 마련.. 이 아파트 아니면 다른 아파트..
올해는 길음에서 성동구.. 마포에서 강남.. 다른 동네로 이동하는 경우가 많다.
공부하지 않는 분은 대장주만 보는 거예요.. 아니면 불안하니까.
이분들이 호가를 올리고 있다.
카페에서 저 이런 아파트 샀다고 올리면 주변분들이 잘한다고..
붇옹산카페 분들이 돈을 아주 많을 벌었죠.
"제 인생이 바뀌어요" 이런 얘기를 요즘 많이 하죠..
(이 까페 광고 인가? 몇몇 사람만 이익을 보는 것인데..)
추장이 되면 안돼요.. 계속 오를거다.. 이렇게 생각하면 안 되겠죠..
변곡점이 있고 그런 지점을 잘 봐야 하는 게 아닌가 생각하니다.
자산을 재분해 하는 것도.. 메인 흐름을 보면서 계속 확인해가면서 투자 결정을 해야 하는 것이죠.
카페를 2007년 운영하고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아파트가 계속 오를 거다 전망했지만 박살이 났었죠.
지금은 많이 바뀌어서.. 전문가들이 많이 등장했죠..
시장 판단을 잘했으면 좋겠다.
커뮤니티 공간은 여러 의견을 반영하는 장소지만 메인 트렌드가 있기 때문에 잘 들어다 봐야 한다.
굉장히 인기 있는 분들의 내용을 잘 살펴봐야 한다.
10년 동안 여러 전문가들을 만들었고 그런 전문가들의 내용을 잘 들여 봐야 한다.
보는 지역이 붇옹산 카페 같은 경우는 상위지역이 주류다.
옛날에서는 재개발 지역이 주류를 이루었는데
흑석, 성동구, 마포.. 초반은 잠실..
초에는 마용성 카페라고 봐야죠..
카페가 커지면서 잠실, 위례 까페가 되기도 하고 카페에서 흐름을 잘 보면 됩니다.
북 카페에서 까이면 주류를 이룬다.
지금은 분당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까인다? 분당이..
상승장, 하락장 얘기를 하기 때문에 붇옹산 카페가 수준이 높다고 본다.
좋아하는, 즐겨찾기 구독자들이 있습니다.
큰 카페라서 기본 자체가 근간이 있다고 봐요..
운영진이 잘 운영하는 거 하는 것 같아요..
글쎄요.. 그건 아닌 것 같은데..
궁금한데 가장 인기 있는 글쓴이가 누구예요?
브라운스톤 우석님, 방배동 3년.. 가끔 쓰는데.. 공유수에서 몇 달 가요 조회수가.
지역 게시판마다 스타분들도 계시죠..
유명인이 오셔서 쓰면 탈탈 털리죠..ㅋㅋ
역삼동을 검색하는 게 대표 키워드로 올라오고 있죠.
분당, 위례, 개포, 과천, 고덕, 목동..
역삼이 키워드로 나오던데.. 분양이 있으면 탁 튀어나오죠.
이런 흐름을 잘 봐야 합니다.
매주 이번 주 키워드는 장위가 나왔어요.
근래에 10위는 안에 들어오고 최근은 또 신길도 들어오고 있죠.
이런 것 잘 보면 수요의 흐름을 잘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KB 부동산 시세도 찾기 힘든데..
KB 데이터는 지난 과거의 데이트를 가지고 앞으로 계속되는지는 모르죠..
장위, 역삼은 현재의 트렌드이고 향후의 사람들이 어떻게 할 것인지..
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사람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신길은 그나마 관심이 있지만 장위는 그때는 미 인기 지역이었는데..
그때 로열층 7억까지 가능했는데.. 옛날에 8.5억 원..
기 입주한 대형 평수가 양도세 때문에 급매로 나오기도 했었는데..
그때는 청량리만 보더라고요..
왜 분양만 바라보는지 모르겠어요..
어쩔 수 없이 저평가되는 지역이 잘 봐야 합니다.
분양가 상한제를 피한 단지.. 리스트를 보면서 고민하지 말고 이 안에서 아무거나 사라..
당시 신길 뉴타운 9억짜리도 있었는데....
저가 아파트는 9억 호가로 움직이겠죠..
성남시 수정구는 대출 60%가 나와요..
그것을 태워서 성남에서 위례.. 10억대 물건이 많이 나오죠..
실수요자들은 늦게 움직이지고 마음이 조급해지는 거죠..
재개발 뉴타운 나올 때 장위는 대장이 나와야 해요.
센터피스, 장위 자이, 푸르지오 중에 대장이 나와야 되겠죠..
서로 가격 다투면서 이겨야 되겠죠..
한 채를 실거주를 하시는 분이 자기 지역이 좋다고 해서
무리하게 강조하는 것은.. 사실 혼자 가지 않죠..
형님 가야 동생아 가는 거죠..
고덕, 둔촌, 강남.. 순으로 가야 되겠죠.
남의 단지가 오르면 내 단지는 오르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지 말아야 하죠.
서로 헐 뜰지 말아야죠..
17년 성동구 18 마포 19 강동구 장위..
입주 시작하는 것을 잘 봐야죠.
장위가 입주 물량을 보면서
과천이 내년 4월부터 올라가기 때문에..
안양도 어바인도 올라가야 할 것 같고.
비조정지역에서 가장 많이 질문이 어디예요?
수원 팔달..
'New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 갈현1 구역 (0) | 2019.11.19 |
---|---|
리츠를 알고 싶다. (0) | 2019.11.18 |
고가 주택의 잣대 - 9억원 (0) | 2019.11.12 |
흑석3구역 (0) | 2019.11.11 |
올림픽 선수기자촌 (0) | 2019.11.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