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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갈현1 구역

by 하늘고추 2019.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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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리뷰 10월자 기사 내용이다.

강북지역 은평구 갈현 1지구 두 건설사가 치열한 입찰 경쟁에 돌입했다.
지난 10월 11일 갈현1지구 조합이 진행한 시공사 선정 입찰에는 현대건설과 롯데 건설 두 곳이 응찰했다.

한남3구역 좋바에 1500억원 입찰보증금을 완납한 현대건설은 갈현1구역 시공 선정에도 뛰어 들면서 대규모 전선 확장에 나섰다. 한편 롯데 건설 또한 단독 입찰 확약서 제출 등을 통해 조합측에 강한 입찰 의지를 드러내면서 강북 최대어 중 하나인 갈현1구역 시공 선정에 응찰했다.

서울시 은평구 갈현동 일대에 들어서는 갈현 1구역 총 4116세대, 32개동이 들어서는 강북 지역 대규모 재개발 단지로 한남 3구역 그림자에 가려졌지만 약 9200억원에 달하는 사업규모만으로는 쉽사리 무시하기 힘든 곳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북 지역에서는 그래도 가장 큰축의 재개발 지구 중의 하나다. 일단 규모가 확실하고 사업규모도 크니 사업성에서는 안정적이라고 판단하고 있다. "

조합원 한 관계자는 "조합에서 만든 지침서 자체가 유리했고 건설사가 수용했다. 공사비도 평당 465만원으로 조합 요구가 관철됐다."

한 중개업자는 "분양권, 입주권의 거래가 활발해진 편이다. 입찰의 영향으로 가격은 꾸준히 오르는 중이다." "11평 주택의 경우 프리미엄 등을 고려 해서 4.5억원 정도다."

"북한산을 끼고 있고 남항인 지역도 많다. 3호선과 6호선 교통도 편할뿐더러 GTX가 연신내역과 연결되는 점을 고려하면 입지가 나쁜 편이 아니다. 은평 뉴타운 때보다는 괜찮을 것"

"소형 빌라 6~7평이 3억원 정도이고 11평은 4억원은 넘어갸 하는 할 듯 하다. 입찰 소익이후는 2000 ~ 3000만원을 더 요구하는 조합원들이 생기고 있다."

대단지라는 점과 4000세대가 넘는 세대가 단일 브랜드로 들어오는 것이 매리트다.

은평구 연신내역 쪽이 현대 힐스테이트 30평대는 7억5000만원이다. 이 곳은 신축아파트가 될 것이고, 요즘 신축 아파트 가격 추이로 보자면 완공후 최소 10억원 정도는 나가라고 예상하는 것이라고 언급 했다. 갈현은 신축 아파트고 연신내역에 GTX 사업도 들오온다는 매리트로 찾는 문의사 많다.

교통ㅍㄴ은 역시 6호선, 3호선 이어 GTX   노선 사업의 영향도 있어 위치 자체만 따지면 은평보다 양호한편이다.

#갈현1지구 #연신내역 #G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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