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 최대 수혜 - 송도, 동탄2, 수원, 양주옥정

이코노믹 리뷰 11월자 기사 내용이다.

공급절벽의 우려가 확산 되고 '똘똘한 한 채' 구입하려는 매수행렬과 강남 3구는 물론 마용성서(마포 용산 성동 서대문구)까지 이어진 가격 급등세 열풍이 불었다. 강북지역도 신규 아파트라면 모두 상승세에 동참했다.

대표적인 미분양지역었던 동탄2신도시의 미분양 물량이 해소되고, 신규 분양 아파트 모델 하우스에 인파가 몰리는 기 현상을 빚기도 했다.

GTX를 비롯해 서울 지하철 7.9 호선 연장선, 인천지하철 1호선 연장, 신안산선 등 신규 구축되는 교통망 중심으로 기대와 매기가 함깨 살아나면 집값이 움직이고 잇다.

"동탄2신도시 전체가 다 올랐다.  입주한지 5년 된 아파트 84M^2 매매가 8억대 중반선이다.

동탄2신도시는 1신도시 보다 '삼세권(삼성역세권)의 영향을 받아 주 수요자는 30~40대층이다. 23년에 완공되는 GTX-A 와 27년 말로 완공 예정된 동탄 도시철도 개통 호재가 있고,  SRT와 서울 출퇴근이 가능한 M  버스가 있다.

"대장주라고 불리는 동산역시범더샵센트럴티지 38평이 실제로 거래되는 금액은 10억원 정도로 보면 된다"

다만 일시적으로 가격이 너무 오르다 보니 수요자들이 관망세로 돌아서는 추세이다.

'동탄역에 21년에 롯데백화점이 개장을 하고, 동탄쪽에 이케아가 개점을 준비하고 있다.

GTX-B노선의 최대 수혜 지역은 '송도국제도시'다.
송도신도시는 GTX뿐만 아니라 인천도시철도 1호선이 내년 하반기 개통 예정으로 잡혀있다.

송도는 지금 평당 1900만~2000만원 선이다.

내년에 입주하는 '송도 현대 힐레이크 2차'는 프리미엄이 1억 5000만원~ 2억원 정도 붙었다.

GTX-C노선과 더불어 KTX연장, 여러 개발 호재가 있는 수원역 근처 '수원역 푸리지오 자이' 분양권 거래도 비슷하다. 3~4월달 1억원을 호가했던 프리미엄이 10월 현재 3억원에 이르렀다.

'수원역 프리지오 자이'는 분양 당시 평당 약 1200만원 후반에 공급돼 주변 시세보다 저렴했다. 현재 84m^2 매매가는 프리미엄까지 합해 총7억원이다.

'수원역에서 GTX가 신설되면 서울 강남과 접근성이 수월해져 20분 정도 소요된다. 내년부터 수인선도 수원역에 연결된다. 22년에는 경부, 분당, 과천, 일산 급행열차가 대폭 확대돼 수도권 출근길이 수십분 단출될 예정이다.

GTX-C   노선의 수혜 지역중 경기 양주 옥정신도시도 있다. 20년 6월 입주하는 아파트 단지의 분양권 거래 현황을 물었다. 옥저옫 근처 E 공인중개소 대표에 따르면, 84 M^2   기준으로 프리미엄이 저층은 1000만원 선에서 형성돼 있다.  7호선 연장 호재개 체감더 크게 다가 오는 상황이다.

입주한지 2년이 넘은 이편한세상 옥정어반센트럴 1차의 경우 프리미엄이 1억원 붙었다.

다만, 서울 지하철 7호선 도봉산에서 옥정신도시 연장선은 현재 건설협약은 체결되지 않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GTX호재가 언제까지 이어질지 장담할수 없다는 분위기이다.

#수원역 #옥정신도시 #7호선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