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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역 상권 분석

by 하늘고추 2019.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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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 리뷰 11월 기사 내용이다.

군자역 상권은 크게 4곳으로 분류 할 수 있다. 1.2번 출구 방면으로 대로변에는 가구 매장, 자동차 대리점드잉 자리 잡고 있다. 이 지역 이면에는 주택들이 자리 잡고 있어 대로변에 위치한 마트가 성업중이다.

3.4번 출구 방향으로 대로변에 은행, 의류점, 병.의원 등 이 자리 잡고 있는 모습니다. 이 지역은 주면들의 편의를 도울 업종들이 들어와 있으며 낮 저녁 할 것 없이 거주자들이 이동하는 동선상에 위치하였다.  이면도로를 살펴보면 노후화된 상가주택등이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5.6번 출구에 위치한 상권이 군자역의 핵심 상권이다. 능마루 맛의 거리의 주요 타켓은 20대가 아니 30~40대대이다. 이 거리는 맛의 거리라는 이름보다 곱찰골목으로 유명하다. 능동곱창, 대명곱창, 대한곱창이 유명하다. 곱창집을 필두로 치킨집, 고깃집, 오징어집, 바, 노래방 한식집 등이 줄지어 있는 모습이다.

5.6번출구 인근 상가 시세를 조사한 결과 전용면적 66m^2기준 보증금 5000~7000만원, 월세 300만원~400만원, 권리금 1.5억원~ 2억원대 수준이다.

7.8번 출구 인근의 경우 유명 프랜차이즈 매장은 물론, 대형 가전제품매장, 영화관 등이 자리 잡고 있다. 특히 이 상권의 특징은 지난해 9월 cgv가 영업 종료하고 메가박스로 교체되며 리모델링이 진행돼 노후시설을 정비하여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7.8번 출구 인근 상가 시세 66m^2기준 3000만원 ~ 4000만원대 월세 200만원~300만원, 권리금은 7000만원~ 1억원대 수준으로 형성돼 있다.

광진구는 현재 개발ㅇ 진행중에 있다. 구의자양균형발전촉진지구는 17만7333M^2의 누호 시가지가 지상 8층 규모의 청사, 보건소, 오피스, 호텔, 판매시설이 어우러진 복합업무 단지로 개발된다. 인근 중곡역의 경우 굴립 서울병원 종합의료복합단지로 형성되어 의료바이오벤처시설, 업무시설, r&d연구소, 지역주민 복지시설, 체육시설이 들어 선다.

군자역은 주요 도심권 진입이 수월해 직장인의 임대 수요는 물론 인근에 위치한 건국대, 세종대 등의 교직원 학생수요, 19년 12월 완공 예정인 중곡역 종합의료복지단지, 성수IT산업개발진흥지구 등 대규모 배후수요가 존재해 강남, 종료, 잠실 직장인 임대 수요 및 대학생 임대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광진구 복합업무단지 개발이 진행 중에 있다.  23년 까지 단계적으로 31층 규모의 업무 빌딩과 34층 규모의 호텔 및 오피스텔, 문화 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구의역 일대에 18층 규모의 광진구 통합청사를 포함해 행정 상업 업무 주거시설을 포함한 복합타운 10개 동도 조성될 예정으로 사업 진행 중이다.

군자역에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 창업자라면 능마루 맛의 거리에 창업을 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일수 있는 지역이다.

역 출구주변으로 신규오피스텔이 약 10여개 정도가 공사중이거나 입주를 앞두고 있어 내년까지 인구 유입이 늘어날것으로 예상돼 상권이 지금보다 좋아질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자역 #구의역 #광진구 통합청사 #광진구복합업무 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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