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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Tech

급팽창하는 항노화 시장

by 하늘고추 2020. 5.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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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4월 30일 기사 내용이다.

골다공증이나 관절염, 노인성 인구 질환(황반변성) 등을 예방하는 '황노화 치료제'시장이 급 팽창하고 있다. 여기에 비타민 등 식이보조제나 건강기능식품, 보톡스 등 미용 제품까지 넓은 의미으 항노화 치료, 서비스 산업 범주에 포함되면서 의약품과 보조게, 미용 제품을 결합한 '복합 재생의료' 시장까지 확장되는 추세이다.

항노화 치료제 시장 핵심은 일단 뼈와 안구 질환 치료제다. 고령 인구 급증으로 골다공증과 황반변셩 환자 비율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골다공증은 대사성 뼈질환으로 골량과 골질 저하로 뼈 가운데가 약해지고 가벼운 외상에도 쉽게 골절되는 질환이다.

2018년부터는 암젠의 주사제 '프롤리아'가 종근당을 통해 소개 됐는데, 지난해 부터 건보 혜택이 주어지면서 처방이 늘었다.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과점해온 다국적 제약사와 달리 국내 제약사들은 골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D를 결합한 복합신약 개발에 주력하고 있다. 한미 약품은 골다공증 복합 신약을 내놨고, 동국제약과 유한양행은 폐경후 여성을 대상으로 한 복합 신약 시판 허가를 얻어 시장 공략에 나섰다.

노인성 안구질환도 골다공증 못지 않게 치료제가 확대 되는 분양다.

전자제품 제조업체 유양디엔유가 지난해 말 미국 신경줄기세포 연구 기관과 합작 설립한 룩사바이오는 줄기 세포를 활용한 황반변경 치료제 개발에 뛰어 들었다.

환반변성을 완치시킬 수 있는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예방에 주력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면서 해조류 추출 성분인 아스타잔틴과 꽃 추출물인 루테인 등을 함유한 건강기능 식품 시장도  확대 되고 있다.

황반변성은 조기에 발견할 수록 악화 속도를 늦출수 있는 만큼 안구지로한의 유전적 요인 등을 알아본 진단검사 서비스도 출시되고 있다. GC 녹십자 계열사인 GC녹십자바지놈은 최근 안구질환 유전 요인 검사 서비를 내놨다.

주름 완화제인 보툴리눔 독소와 안과 약물인 히알루론산 등 미용 제품도 항노화 관련 서비스로 인기몰이 중이다.


#종근당 #한미약품 #동국제약 #유한양행 #유양디앤유 #녹십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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