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5.20일자 기사내용이다.
정비창 부지에 8,000가구를 공급하는 '미니 신도시'개발 계획을 발표하면서 용산이 다시 한번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용산은 서울 부동산 시장에서 가치의 척도가 되는 한강을 품고 있다.
인천 송도에서 용산역을 거쳐 청량리, 남양주를 잇는 GTX B노선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 했다.
GTX,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신분당선 연장선 5개 조선이 모이는 통합 역사다.
정부는 서울 도심 마지막 금싸라기? 땅 용산철도정비창 부지 51만M^2에 8,000가구를 주택을 짓겠다고 발표했다.
아직 확정된것은 아니지만 8천가구중 5~6천가구는 공공 민간 분양 주택으로 공급하는 방안이다.
현지 분위기 - 서쪽은 환영, 동쪽은 실망
서부이촌동, 동부이촌동보다 상대적을 낙후, 정비창 부지와 인접해 중산시범아파트 일부 급매물을 거둬 들이고 있다.
최근 매물가는 7억원이다.
서울에 마땅한 주택 부지가 없다. 주택 시장을 가격을 안정 시킬수 있다.
사업성 측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업무 시설 지어봐야 채우기 쉽지 않다는 것이다.
주택 비율을 높이면 개발 실패 확율을 줄일수 있다.
동부이촌동, 3.3 M^2당 1억원이 넘는 금싸라기 땅을 업무 상업지구로 개발하지 못하고 소형아파트로 짓는게 말이되나?
제한된 구역에서 너무 많은 시설과 주택이 들어서느라 주택이 중소형 가구 위주로 공급될 경우 고급 부촌 이미지가 희석되고 주거지로서 매력이 떨어질수 있다.
저렴한 가격에 대규모 공공분양 아파트가 쏟아지면 일대 집값 하락 불가피 하다.
#용산정비창 개발 #8000가구 #서부이촌동 #동부이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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