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당 투자하면 미국 배당을 많이 선택할 것으로 생각되었는데
이 책은 한국 배당 투자에 대한 실전 투자 이야기가 설명되어 있다.
우리나라 기업의 배당 수준을 미국과 비교하면 웃을 수 밖에 없는 성향이고
노후에 자금을 활용해 은퇴 생활하기란 거의 불가능하다고 볼수 밖에 없다.
주주 친화 정책으로 또는 환경으로 변경되지 않으면 우리나라 주식은 발전이 없을 거라는 생각을 해본다.
더군다나 대주주 3억원 이상에 대해 세금을 물리는 이 시점에서 우리는 어떤 대응을 해야 할까?
치밀하게 공부하고 실전하는 것인 그 답일 것이다.
일부 사례를 응용해서 지금 사례로 분석한 한국쉘석유도 참고로 읽어 보기 바란다.
[본문요약]
알짜 배당주 선택 하기
1. 사업 현황
2. 사업의 수익성 및 재정건전성
- 당기순이익, 주당순이익, 요약 재무재표 확인
3. 배당현황
배당성향이란 기업의 일정기간 (주로1년) 순이익 중에서 현금으로 주주에게 주는 배당금 총액의 비율을 말한다.
예를 들어, A사 당기순이익이 1억원이고 배당금 총액 3천만원이라염 배당성향은 30% 이다.
(예, 배당성향 = 배당금 총액/순이익 X 100)
순이익에서 배당을 한고 남긴 이익금을 유보이익이라 한다.
주당배당금 (Dividend per share) = 배당금 총액 / 발행주식수
배당수익률(%) = 주당배당금/주간 x 100
4. 대리인 비용과 비용 투자
일감 몰아 주기 : 오너 일가의 이익과는 일치하지만 소액주주에게 이익을 거스르는 일이다.
신수인수권 발행: 오너 대주주가 신주인수권을 낮은 가격에 발행한 후,
실적이 좋아져서 주가가 오른 다음에 신주를 발행하여 이익을 차지하는 것이다.
5. 경영진의 평판과 지배 구조
소액주주인 우리가 경영진을 교체 할 수 없다. 따라서 중요한 것은 대리인 비용이 높지 않은 기업을 선택하는 거시다.
대리인 비용을 줄이려면 어떤 기업을 골라야 할까?
1. 경영진 평판이 좋아야 한다. -> 현실은 파악하기 힘듬
2. 지배구조 파악하기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을수록 배당성향이 높은 경향이 있다.
일감 몰아지구 등 편법으로 사익을 챙기기는 것 보다,
이익을 남겨 배당으로 돌려 주는 합법적이 방법을 선택하는 경향이 있다.
6. 주가수준 (저평가 여부)
배당주 투자의 수익은 배당금과 주가의 시세 차익의 합이다.
주가수익비율 (PER) = 주가 / 주당순이익(EPS)
배댱성향 = 배당금 총액/순이익 X 100
시가 배당률 = 배당금 총액 / 시가 총액 X 100
-> 은행이자나 부동산 임대수익률 등과 비교 했을 때 이 사업의 매력이 있는 판단하는 근거
장사를 하는 사람들은 가게를 인수할 때, 투자금을 몇 년치의 이익금으로 회수 할 수 있을지 고려
배당투자자는 기본적으로 ‘배당’을 기준으로 주가의 저평가 여부를 판단
7. 우선주가 있는가?
우선주란 의결권이 없는 대신에 기업에서 배당이나 잔여 재산을 배분할 때 우선권을 가지는 주식을 말한다.
우선주는 주식의 의결권이 없는 대신 배당에 대한 우대 혜택을 주므로,
보통주(의결권 있는 주식)보다 배당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다.
구분 |
보통주 |
구형 우선주 |
신형 우선주 |
의결권 |
있음 |
없음 |
없음 |
배당률(액면가기준) |
기업별로 상이 |
보통주보다 1% 높음 |
최저배당율 적용 |
배당 |
비누적 배당 |
비누적 배당 |
누적 배당 |
대표 우선주 7선 : NH투자긍권, SOIL, 현대차우, 현대차2우B, 대교우B, 삼성전자우,LG화학 우
배당 필수 이벤트 4가지
배당락 -> |
배당기준일 -> |
배당 발표 -> |
배당지급 |
12/28 배당금을 지급을 받기 위한 마지막 매수일
12/29 배당락일
12/30 배당기준일
12/31 연말 휴장
배당주 투자법 4가지
전통적인 방법 : 단순 배당형, 배당 재투자법
배당가치 투자법 : 시가배당률, 국채시가배당률법
1. 단순 배당형 : 배당금 수익 자체에 중점을 둔다.
EX) WISCOM
1-1 배당금 수익이 목적이므로 배당금이 안정적으로 계속 나오는 것이 중요
1-2 시가배당률이 높은 수준에서 계속 유지 필요
1-3 주가 변동성 낮고 10년간 7%선의 시가 배당률을 꾸준히 유지
2. 배당재투자법
배당금을 받아서 그 주식을 추가로 사서 수익률을 더욱 높이기도 한다.
예) ㈜동서
3. 시가배당률법
시가배당률(배당수익률)을 배당주 투자의 신호로 사용하여 투자하는 방법을 말한다.
주식투자에서 현재이 주가가 저평가 상태인지를 판단할 때 주가수익비율 PER
시가배당수익률이 고점일대 매수하여 저점일 때 매도하는 투자법이다.
예) 한국쉘석유
적정주가 = 주당배당금 / 시가배당률
= 19,000(19년)/6.78% = 280,000원 (236,000 20. 9/25일 기준) -> 저평가 되어 있다.
* 캘리 라이트 ‘절대로, 배당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
1. 좋은 기업을 선별한다.
2. 선별된 기업중에서 배당을 중시하며, 배당 성향이 좋은 기업을 고른다.
3. 과거 시가배당율의 저점과 고점을 찾아 낸다.
4. 시가대당률이 고점이 이르렀거나, 고점을 넘은 기업의 주식을 매수한다.
왜냐하면 이때가 주가가 저평가 되어 있는 시점이기 때문이다.
5. 주가가 상승해서 시가 배당률이 역사적 저점에 이르게 되면 팔아서 차익을 실현한다.
국채시가배당률법 : 기업의 시가배당률을 국채수익률과 비교하여 투자 판단에 활용하는 방법
시중금리와 배당주의 관계
시중금리하락 -> 시가배당률 높은 배당주의 가치 상승 -> 배당주 주가 상승
시중금리상승 -> 배당주가 가치 하락 -> 배당주 주가 상승 여력 떨어짐
국채시기배당률은 시가배당률의 실세금리가(가장 중요한 경기지표 중 하나인 3년 국채금리)의 변화와 비교해
봄으로써 투자 판단을 할 때 경기 상황까지 고려하도록 만들었다.
배당투자사례
리노공업
배당주 투자를 결정하기 전에 사업보고서에서 그 기업이 하는 사업에 대해 꼼꼼하게 읽어 보아야 한다.
진양화학 : PVC 장판을 만드는 업체
메리츠 종금
S-OIL
진료발효
배당소득증대세 관심 종목의 기준
15년도에 배당성향과 배당수익률이 시장 평균의 120% 이상, 총배당금액 증가율 10% 이상을 만족 시킨 기업
개인 대주주의 지분율이 높은 기업
실적이 안정적이고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
개별 기업 분석하는데 시간과 에너지를 쏟는 것이 부담된다면, 배당주 ETF에 관심을 가져볼수 있다.
ETF(Exchange Traded Funds, 상장지수펀드)는 특정 지수를 추종하도록 설게되 펀드로, 주식시장에 상장되어 있기 때문에 주식처럼 사고 팔 수 있다.
배당주 ETF
Arirang ETF/ Tiger코스피배당 EFT/KODEX배당성장ETF
* 결국 맘 편하게 높은 수익률을 올리는 투자 기법은 없다.
무엇보다 배당 그 자체보다는 배당을 지급하는 능력에 초점을 맞추어 종목을 선별하는 시야가 중요하다.
주식투자 부의 지도를 바꾼다 – 홍춘옥 , 주가가 고점에 다다를 때 나타나는 징후를 다음 4가지
시장금리 급등 추세
교역조건 악화
경기 낙관론과 대규모 자금 유입
기업공개로 인한 주식 공급 증가
시장의 과열 여부
장단기 국채금리 스프레드
미국 정크본드 스프레드
신굥거래 융자잔고
스프레드는 비교대상과 얼마나 차이가 벌어져 있는지를 표현할 때 자주 사용되는 금융용어이다.
금리 = 시간가치 + 신용 스프레드
돈을 빌리는 것은 미래의 현금을 현재로 당겨서 쓰는 셈이다. 예를 들면 만기 1년인 채권은 현금을 당장 끌어서 쓴후 1년 뒤에도 돈이 생기면 갑는 것이다.
신용스프레드는 경기가 좋을때는 줄어드는 경향이있고, 경기가 나빠질 경우에는 확대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채무 불이행 가능성이 관련이 있다. 불경기에는 채무를 갚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진다.
비우량 기업은 경기가 악화되면 신용 스프레드가 상승하여 조달금리가 더욱 올라가므로 위험에 처할 확률이 더욱 높아 진다. 그래서 이런 시기에 경쟁력이 없는 기업들은 부도가 나서 도태되는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배당투 투자자들은 배당을 신호로 투자하므로, 기본적으로 비우량 기업에 투자할 가능성이 적다. 배당을 꾸준히 준다는 것은 그 기업이 건실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10년 만기 국채금리가 3년 만기 국채금리보다 높다. 돈이 오랫동안 묶이는데 대한 가산금리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커지면 경기확장을 의미하고, 반대로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줄어들면 경기수축을 의미한다.
단기자금은 수요가 증가하여 금리가 오르고, 장기자금은 수요보다 공급이 증가하면서 금리가 하락하면, 장단기 스프레드가 줄어 들기 시작한다.
장단기 금리 스프레드가 극단적으로 줄어들어 마이너스 되면 (장기금리 < 단기 금리, 장단기 그리 역전현상), 금리가 중장기적으로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신용거래 융자간고는 주식시장에서 신용대출의 변화를 나타내는 대표 지표이다.
금융투자협외 홉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수 있다.
상관관계가 음수인 자산군, 즉 서로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자산군을 동시에 포트 폴리오에 넣으면 변동성을 줄이면서 꾸준히 성과를 낼수 있다.
코스피지수와 달러원 환율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다. 환율이 크게 오르면 코스피 지수가 떨어지는 경우가 많고, 환율이 크게 내리면 코스피 지수가 오르는 경향이 있다.
달러자산 포트 폴리오는?
전체 자산의 30% 정도를 추천하고 있다. 달러 표시 미국채나 달러화를 자산의 30% 정도 보유할 경우, 외부 충격을 어느 정도 완화하면서 좋은 수익률을 추구 할 수 있는 것으로 시뮬레이션을 통해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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