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일본인인데 회사 다니면서 사업을 하라는 주장이 재미있었다.
월급쟁이는 언제가 한 번이면 경험해야 할 일이지만,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위해서 나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고민하고 있는데
눈에 들어 왔다.
회사에서 아무도 모르게 내 개인 사업을 할 수 있는 단계에서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일본인도 한다는 게 신기하고 누구나 공감이 되었다.
테크니컬 하는 부분은 없지만 어러운 접근 법을 쉽게 설명되었다.
그리고 한국 사정에 맞게 참고 사이트도 잘 정리되어
사업을 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본문 내용]
1장. 창업의 꿈을 방해하는 드림 킬러
남의 밑에서 일하다 보면 주어지는 자유에 한계가 있으며 내가 진정 좋아하는 일을 하기가 매우 어려울 수밖에 없다.
꿈을 이루고 싶다면 나만의 사업을 일으켜야 할 필요성부터 인지 하도록 하자.
용돈 벌이 수준의 아르바이트 부업이 아닌 꿈을 이루기 위한 나만의 사업을 시도해야 한다.
시간을 쏟아붓고 노동력을 제공한 대가로 돈을 받는 일은 설령 나마의 사업이라 해도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방식이 아니다.
부업의 형태로 사업을 시작할 거라면 나 스스로가 시스템을 만들고 지배하는 사람임을 염두에 두고 행동하도록 하자.
시스템을 운용해 돈을 버는 형태야 말로 동기 부여와 상관없이 사업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고
드림 킬러를 멀리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2장. 창업할 때 반드시 주의할 것들
드림 킬러들 한테 비웃음을 살 만큼 사소한 일로 첫 성공의 경험을 맛보도록 하자.
예를 들어, 3개월 동안 아침에 30분 일찍 일어나기, 1주일 안에 블로그 계정 만들기처럼 작고 사소한 일이어도 괜찮다.
어느 정도의 자금을 사업에 투자해도 되는지 가능 범위를 정하는 일이다.
1. 매월 얼마 정도의 망설임 없디 사업에 사용해도 되고,
2. 얼마까지는 가족과 상의해서 정해야 하며,
3. 얼마 이상의 고민할 필요 없이 지출하지 않는다는 식으로 예산의 범위에 대해 미리 명확하게 정해두도록 하자.
180일 안에 첫 매출 달성처럼 목표에 어느 정도 기간을 정해두면 행동의 완급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고 보자 즐기면서 사업에 도전할 수 있다.
회사에 관계된 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꺼내지 말아야 한다.
결혼하지 않은 독신은 부업을 통해 본업과 비슷한 수준의 수입이 들어올 때를 독립 시점으로 잡으면 적당하다.
가족이 있는 경우에는 부업으로 현재 연봉의 약 2배 이상 수입이 들어오면서
1년 치 생활비 정도가 계좌에 마련되어 있어야 한다.
필요 없는 일에 비용을 사용하거나 의미 없는 부분에 집착하기보다는 다음 단계의 발판이 되어 줄
수익을 끌어올리는 일에 모든 돈을 투자해야 한다.
[창업 보조금 정보]
중소벤처기업부 www.mss.go.kr
창업진흥원 www.k-startup.go.kr
3장. 창업 성공 확률을 높이는 비밀
정말 창업을 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면 먼저 나 자신과 마주 봐야 한다.
내가 정말 하고 싶은 일은 뭘까? 나는 뭘 할 수 있을까? 등등 본인에 대해 철저히 생각해보는 시간부터 갖길 바란다.
1. 하고 싶은 일 적어 보기
우선은 평범하고 흔한 아이디어에서 출발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어디서든 볼 수 있고 많은 사람이 떠올릴 법한 사업이어도 전혀 상관없다.
일단은 하고 싶은 일이라면 뭐든 생각나는 대로 종이에 적어 보자.
2. 좋아하는 일 적어보기
3. 좀 더 현실적인 업종으로 설명 바꾸기
4. 잘하는 일 적어보기
좋아하는 일은 실력이 금세 쑥쑥 늘어 난다. 게다가 딱히 노력하지 않아도 그 일을 지속하게 된다.
우리가 시작하려는 사업은 직장인의 신분으로 시작하는 부업이다.
작은 규모로 소소하게 시작하고 대출이 필요 없는 것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굳이 세밀한 사업계획서를 만들 필요가 없다.
사업이 어느 정도 궤도에 오르면 포스팅한 내용을 정리하거나 가공하는 방식으로 다음 단계를 구상하면 된다.
사업을 위한 연습을 의미도 담고 있는 만큼 소규모 부업에서 겪는 실패는 오히려 귀중한 경험이자 자산이 된다.
돈을 들여 배운 무언가가가 어떤 방식이건 이익이 되어 돌아오지 않는다면
투자를 그만두는 쪽으로 결단을 내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부업으로 발생한 이익은 사업에 재투자하여 독립을 위한 사업 성장을 꾀하는 편이 훨씬 현명한 선택이다.
회사에 다니면서 창업을 준비한다고 회사 일을 등한시하거나 무책임하게 처리하라는 것은 아니다.
4장. 부업으로 가볍게 시작하는 안전 스타트 업
사업 주체인 본인이 손쉽고 간단하게 제공할 수 있는 상품이나 서비스를 생각해야 한다.
온라인 매체 활용하기
www.onofmix.com
한국 주요 쇼핑몰
따라 하기 전략을 활용하도록 하자.
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업을 생각의 토대로 삼는 방법이다.
벌써 회사가 설립되고 운영되고 있는 만큼 그 분야에 수요가 존재한다고 판단할 수 있다.
상품을 짓는 방법에는 3가지 포인트가 있다.
1. 이름에서 어떤 상품이 쉽게 전달되어야 하고
2. 고객의 고민이 해결될 법한 이미지가 그려져야 하며
3.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가격이란 팔기 쉬운 금액을 의미하는 단어가 아니다.
가격을 정하는 단계에서 '제공하는 상품의 가치에 대한 합당한 대가'를 정해야 한다.
소액이라도 반복적인 매출이 기록되는 '지속형 수익 상품'이다.
사업을 할 때는 우선 단발성 수익 상품이자 다소 고가에 속하는 주력 상품과
이를 체험해볼 저렴한 유인 상품을 소개한 다음 사이드 메뉴에 해당하는 단발성 수익 상품을 기획해야 한다.
우선 경재 상대가 될 만한 회사의 홈페이지를 유심히 살펴보자.
[홈페이지 제작 관련 사이트]
후이즈: whois.co.kr
윅스 : ko.wix.com
모두: www.modoo.at
고도 물 : www.godo.co.kr
[도메인 등록 관련 사이트]
가비아 : domain.gabia.com
카페 24: www.cafe24.com
후이즈 : domain.whois.co.kr
고도몰 : domain.godo.co.kr
SNS를 활용하고자 할 때는 회사 사람들이 모르는 새로운 계정을 하나 만들거나
트위터처럼 본명이 아니어도 이용할 수 있는 SNS를 활용하도록 하자.
5장. 차업에서 독립으로
현시점에서 광고에 한번 투자해보자.
회사를 그만둬도 먹고 살만큼의 주문이 들어올 수 있을지 가능성을 확인해 볼 절호의 기회이니 말이다.
무료 체험 상품인데도 전혀 반응이 없는 경우에는 상품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해야 한다.
PPC 광고란 'Pay per click의 약자로 클릭에 따라 과금되는 광고를 의미
구글 애즈, 네이버 광고, 카카오 광고, 페이스북 광고 가 있다.
#난 회사 다니면서 창업하기로 했다 #아리이 #하지메 #와이즈 맵 #카페 24 #도메인 # 창업보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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