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0.12.2일자 기사 내용이다.
21년 대예측 매경 포럼이 지난 11월 24일 있었던 내용이다.
메리츠 자산운영 존리 대표
"주식 투자는 성공하기 위해서는 단기에 목매는 습관부터 버려야 한다.
펀더멘털이 튼튼하면 장기로 봤을때 무조건 수익이 난다. 단기 수익률이 마이너스라고 초조해할 이유가 없다. "
주요 키워드는 장기투자, 매도원칙, 헬스케어, 자산비중
주식은 당장 20% 수익률을 내다보고 사는게 아니다.
10년을 기다리면 10배가 오르고 20년을 기다리면 100배가 오르는게 주식이다.
매도시 경영이슈, 산업의 가치, 밸류에이션 등을 분석한뒤 팔 이유가 충분하다고 판단되면 매도해야한다고 생각한다.
홍춘욱 대표
내년 경제 성장률은 v자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전망.
백신과 치료제 개발 생환 비율 증가 소식이 코로나 공포를 완화 시켰다. 금리는 오르지 않을 것으로 전망
제로 금리 시대에 인플레이션은 일어나기 힘들다는 전망.
이유는 중앙은행들이 양적완화정책 효력이 사라졌고
생산기술 발달로 공급량이 늘어났다는 것이 물가가 빠르기 오르기 힘든 이유다.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내년에도 하락세가 보일 것으로 보인다.
"원달라 환율이 200원 떨어진다는 말은 수입 물가가 20% 내려간다는 의미다.
굉장한 디플레이션 압력이 우리 경제에 들이 닥칠 것이다. "
이주현 (월천재태크 대표)
내년 주택 시장은 입주 물량이 줄어 들고 전세 매물이 적어지면서 전세값은 상승하고 갭이 줄어드는 상승장이 계속 될 것이다.
입대차 3법, 전세난, 분양가상한제, 21년 선거와 공공정비사업이 키워드다.
아파트 대체제 역할을 했던 투룸이나 쓰리움 다세대주택 역시 공급량이 대폭 줄면서 전세난은 당분간 지속될 전망
저금리 등 여향으로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앞으로 부동산 시장으로 계속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정부와 서울시는 공공 재개발 시범사업 공모를 벌여 60곳을 신청 받아 인허가 절차 간소화, 분양가 상한제 적용 제외, 사업비 융자등 각종 지원을 받는 대신 늘어난 용적률의 20~50%를 기부채납하도록 하는 재개발 사업 방식으로 추진 예정이다.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 선거까지 예정되어 여야 사업 규제 완화 카드를 내놓을 가능서이 높다.
유동원 본부장 (유안타증권)
지금이 바로 해외 투자를 꼭 해야할 시점이라고 강조
"우리나라 국민이 가장 많이 투자한 FAANG은 현재 환율과 주각에서 수익이 안날수도 있다. 지금 변화가 일어나는 중이다. 과거 많이 투자한 FAANG을 줄이고 주소형주에 집중할 필요가 있다. 포트폴리오 교체가 필요한 시점"
"보통 미국 대선 주기를 보면 대통령 당선 후 이듬해 6~7월까지 큰 폭으로 증시가 오른다. 이후 일년은 쉬어 간다."
신흥국 시장중에서는 중국, 베트남, 한국 대만을 주목하라고 제시했다.
#2021년 경기전망 #2021년 부동산 전망 #2021년 환율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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