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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20억원 아파트

by 하늘고추 2020. 1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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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이코노미 20.11.25일 자 기사 내용이다.

서울 비 강남권에서 30평대 아파트가 20억 원대에 매매된 사례가 나왔다.
동작구 흑성동 '아크로 리버하임'전용 84M^2가 20억 원에 실거래된 가운데, 매매 가격 20억 원을 돌파할 후속 단지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국토부 실거래 시스템에 따르면 아크로 리버하임 동일 면적이 지난 10월 7일 20억 최고가를 경신했다. 고급 주상복합인 성동구 '트리마제'를 제외하면 강남 3구를 제외한 비 강남권에서 아파트 매매 가격이 20억 원에 넘긴 첫 사례이다.

흑석 뉴타운 7구역을 재개발한 아크로 리버하임 총 1073가구로 18년 11월 준공됐다. 한강변에 위치한 데다 지하철 9ㅎ선 흑석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새 아파트라 흑석 뉴타운 대장주 아파트로 자리매김했다.

같은 단지 20평대 아파트인 전용 59M^2도 연일 신고가를 경신한고 있다. 지난 7월 15일 15.5억 원 거래된 뒤 8.15일에 15.9억 원에 거래되었다.

시장 관심은 자연스럽데 다음 20억 원 클리 아파트가 어디 일지에 쏠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동작구 흑석 등을 시작으로 마포구, 종로구 등 각 지역구 대장주를 중심으로 20억 원에 클럽에 가입하는 단지가 곧 나올 것으로 내다본다.

마포구 염리동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가 대표적이다. 동일 면적 18.1억 원에 거래됐는데, 7월 16.9억 원에 거래된 뒤 1.2억 원 시세가 뛰었다. 신촌 그랑 자이가 그 뒤를 따르고 있다.

용산구에서는 동일 면적으로 이촌동 한가람아파트가 19.2억 원에 거래되었다.

성수동 1가 강변동양 전용 84m^2는 지난 9월 19.7억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흑석 뉴타운 #아크로 리버하임 #마포 프레스티지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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