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둘째주 매경이코노미 주간지 내용 요약한다.
잇따른 정부 규제로 아파트 재건축이 주춤한 사이 리모델링 시장이 주목 받는다. 최근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 리모델링 추진
단지들이 속속 안전 진단을 통화 하며 눈끼를 끈다.
서울, 수도권에만 40여개 단지가 리모델링을 추진 중, 1980년 ~ 1990년 대 지은 중층 아파트가 대부분이다.
안전진단을 통과한 아파트 단지를 요약하면,
서울 성동구 옥수극동(1986년 준공), 지항 1층~15층 8개동 900가구 -> 18층 높여 1035가구, 20년 이주 착공이 목표다
서울 강동구 둔촌현대1차(1984년 준공), 11~14층 5개동 489가구 규모 -> 572가구, 지하철 9호선 2단계, 중앙보훈병원과 가깝다.
서울 용산구 이촌현대(1974년 준공), C등급 받아 수평증축 추진 가능, 653가구 -> 750가구, 내년 입주 목표 지하철 4호선, 경의 중앙선 이용 가능
서울 강남구 개포우성9차(1991년 준공), 가구당 면적 84M^2-> 111M^2으로 넓어진다.
경기도 성남시 정자동 한솔마을 5단지, 느티마을 3.4단지 내년 착공 목표
리모델링의 장단점
최과이익환수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리모델링은 지위 양도에도 제한 없다.
용적율 완화를 위한 기부 채납을 하지 않아도 된다.
안전상의 이유로 내벽력은 유지해야 하는 구조다.
일반분양 물량이 적기 때문에 평당 일반분양가가 높을 수록 조합원 부담이 적이지는 구조
리모델링에서 내벽력 철거가 허용되면 아파트 평면을 효율적으로 설계할수 있기 때문에 사업 추진 단지에서는 내년 국토부의 결정에 관심 집중
추가로 신규 분양 단지는
힐스테이트북위례 1078가구 10월
위례포레자이 559가구 10월
한양수자인 560가구 연내
과칙지식정보타운S9블록 647가구 12월
과천지식정보타운S1블록 608가구 연내
힐스테이트 판교역 584 11월
힐스테이트판교엘포레 836가구 10~11월
계획 되었있으나 최근 아파트 증가로 인해 정부에서는 분양 시점을 내년으로 미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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