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대 트렌드

매경이코노미 20년 12월 기사내용이다.

매경이코노미는 코노라19사태 속에도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군 10대 트렌드를 선정했다.

1.트롯트 열풍
   임영웅씨를 필두로 한 트로트 열풍이 한국 마음을 달래주었다.
2.당근마켓
    당근마켓은 지역 주민 간 중고물품을 사고 팔수 있는 지역 기분 중고거래 앱.

   지난 9월 월간 이용자수 1000만명을 돌파하며 국민앱 대열에 합류했다.
3.라이브커머스
    소비자가 판매자와 실시간으로 온라인 쇼피으이 뉴노멀로 급부상했다.

   홈쇼핑보다 자유로운 예능형 진행에, 비대면이지만 실시간 쌍방향 소통이 가능한점,

    20~30% 이상 할인이 많다는 점에서 재매와 실속을 동시에 추구하는 MZ세대 소비자에게 인기가 높다.

4.네고왕
    네고왕은 황광희씨가 기업 대표를 직접 찾아가 제품을 이용해보고 가격 협상을 벌이는 것이 주내용.

    시청자는 황씨가 기업 대표를 만나 소비자를 대변하며 반값 흥정을 벌이는데 카타르시스를 느꼈다.

5.공유킥보드
   3만 5850여대
   공유킥보드는  지하철이나 버스 정류장에서 집까지의 거리, 즉 라스트 마일을 연결하는 1인용 교통 수단으로 자리매김 했다.

6.테슬라
  자동차 시장에서는 케스라 인기가 뜨거웠다. 양산형 전기차 '모델3'를 내세워 국내 전기차 판매량의 80%를 독차지 했다.
  테슬라는 주식시장에서도 서학개미(해외 주식 투자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총 23억 1185만달러 어치를 순매수해 올해 국내 투자자가 가장 많은 사들인 해외 조옥 1위에 올랐다.

7. 화면속 내집은 화려하게
  줌을 통한 화상회의는 내밀한 공간인 우리 집을 만천하에 공개하는 계기가 됐다.

  주로 지저분한 방을 가려주는 커튼, 파티션을 비롯해 정리를 돕는 수합가구, 책상을 꾸며주는 식물,

  LED 스탠드 판매량이 대폭 올랐다.

8.해외 여행 대신 '자동차로 클램핑'
 해외 여행이 막히자 국내여행, 그 중에서도 사람들 간 밀집이 적은 대자연에서의 캠핑이 대안으로 떠올랐다.

9. 원격근무/수업
 코로나19 감염자가 속출하면서 많은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학교는 원격수업을 도입해야 했다.

 아무도 경험해 본적이 없는 위기에서 솔류션을 제공한 것은 화상회의 플랫폼  Zoom이다.


10. 곰표 컬래버 영풍
  대한제분의 밀가루 브랜드 '곰표'가 매 활약을 했다.

  밀가루와는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패딩, 맥주, 파운데이션 등과 이색 협업은

  진행 곰표 상표만 뿐였을 뿐인데 완판 행렬을 이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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