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이코노미 21. 9. 1일자 기사 내용이다.
[스퀘어]
09년 시작된 핀테크 기업이다.
스퀘어는 소상공인 전용 결제 기구와 스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대금 청구서 관리 솔루션, 고객 예약 관리 소프트웨어, 직원 임금, 근무 일정 관리 솔루션 등으로 영역을 넓혔다.
올해 3월 1일에는 은행 사업을 시작했다.
중소기업, 소상공인 예금, 대출 서비스를 제공한다.
8월 1일에는 에프터페이를 인수했다.
BNPL : BUY NOW PAY LATER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
소비자가 물건을 구매할때 물건 겂을 6주 동안 4번에 걸쳐 나눠 지불할 수 있도록 해준다. 소비욕구는 강하지만 경제력은 상대적으로 약한 MZ세대 사이에서 특히 인기를 끄는 서비스다.
20년 순매출은 95억달러 전년대비 두배 들었다.
19년 영업이익을 2700만달러 기록한뒤 올해 상반기 영업손실
-1억9300만 달러 기록했다.
[업스타트]
인공지능 기반 대출 플랫폼을 운영한다.
소비자가 업스타트 플랫폼에 접속해 개인정보를 입력하면 업스타트 AI 알고리즘이 신용을 평가하고 제휴 은해에서 판매하는 대출 상품을 알려주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제휴은행으로 부터 받은 수수료가 주요 수익원이다.
올해 상반기 매출은 3억 1500만달러, 영업손실은 1100만달러 기록 했다.
[랜딩클럽]
06년 설립이후 210년대 중반까지 미국 P2P대출 시장을 이끌었던 기업이다. P2P 급성장하고 핀테크 시장이 각광 받자 14년 12월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했다.
16년 부실 대출 문제가 불거지며 내리막길을 걷기 시작했다.
지난해 2월 래디어스뱅크 인수를 발표하면서 상황 반전되었다.
래디어스뱅크 인수로 랜딩클럽은 예금, 적금 등 그간 제공하지 못했던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할수 있게 되었다.
1분기 매출액은 1억 600만달러로 저년 동기 비해서 감소했지만 증권가 예상치 8880만달러를 넘어섰다. 2분기 매출액은 2억 400만달러로, 20년 분기에 비해 5배 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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