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의 알고리즘과 비슷한 류의 책이다.
물론 어느 책이 먼저 나왔는지는 모르겠으나 운도 자기 노력에 따라 변화될 수 있다.
그것을 믿고 실행해 보자.
[본문 요약]
있음에 주의를 기울일때 당신을 둘러싼 세계는 다르게 인식될 거예요.
'없음'의 세상에서 '있음'의 세상으로 빠르면 2주, 늦어도 3개월이면 헤빙의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죠.
지금 하고 싶은걸 참을 필요가 없어요. 마시멜로는 하루에 하나가 아니니까요.
사람은 자신다워질때 스스로를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내면의 힘을 발견하게 된다.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따라가다 보면 낭비가 과시적 소비와는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된다.
지금 이순간을 사는것, 그게 헤빙의 첫걸음이에요.
긍정적인 에너지로 돈을 누리면 반드시 더 큰돈을 당겨올 수 있어요. 에너지는 원인, 물질은 결과로 따라오죠.
부자가 되는지 여부는 노력과 정비례하는 것이 아니에요.
진짜 부자들은 같은 노력을 투입해도 돈을 더 많이 끌어 당기는 방법을 알죠. 즉 효율성 문제란 거예요.
"있음"을 느끼니 나누는 마음도 생기는 거에요.
반면 다른 사람의 덕만 보려고 하면 귀인은 커녕 사기꾼만 끌어당기게 되죠.
이성이 지배하는 사 회 의 부속품이 되지 않으면서 주체적으로 더 나은 미래를 열 수 있는 비밀은 바로 '느낌'에 있답니다.
내가 마음 쓰는 대로 세상도 고스란히 돌려준다.
헤빙 신호등을 이용해 보세요. 초록불을 느끼면 그대로 돈을 쓰고 빨간불을 발견하면 행동을 멈추는 것이죠.
빨간불이란 긴장과 불편함 불안과 걱정입니다.
헤빙의 핵심은 편안함이죠.
진정한 편안함이란 내 영혼이 원하는 것과 행동이 일치될 때 느껴지는 감정이에요. 흘러가는 물 위에 떠 있으면서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는 느낌이죠.
헤빙 노트를 쓰는 것도 그렇게 점을 찍는 과정이죠. 하나씩 기록하다 보면 어디로 향하고 있는지 파악될 거예요.
행운은 효율성과 상통하는 개념이에요. 노력에 비해 쉽고 빠르게 원하는 걸 얻는 거죠.
과거를 정의하는 것은 현재예요. 지금 깨달음을 얻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그 과거는 가치 있는 재산이 된 셈이에요.
상대에게 받기만 바라는 마음이 자신의 눈을 멀게 하죠.
반면 '먼저 준다', '받는 것보다 더 많이 돌려준다'는 마음이라면 악연을 피하고 좋은 인연을 만날 수 있어요.
너무 늦은 때란 없어요. 헤빙이 가져오는 행운은 나이를 가리지 않았아요.
고정관념은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보는 레인지를 흐리게 하고, 부자가 되는 길을 막아 버리죠.
#헤빙 #having #이서윤 #이정길 #운 #헤빙노트 #홍연주
'Books > 인문학'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의 확장 - 천영록, 제갈헌열 (0) | 2021.10.05 |
---|---|
위어드 피플 - 신희철 (0) | 2021.09.15 |
오래된 비밀 - 이정일 (0) | 2021.09.05 |
부자는 돈이 일하게 한다. - 강용수 - (2) | 2021.08.25 |
내 방을 부탁해 - 제이쓴 (0) | 2021.0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