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가 형성의 원리에 대해서 지도로 설명하는 부분이 많아서 책을 직접 읽어 봐야 도움이 될 것 이다.
그림으로 설명하며서 논리를 전개 하기 때문에 독자가 읽기에는 조금 부담 스럽다.
(유튜브나 등등 활용하면 도움 될 것 같다.)
읽은 이후에도 정확하게 저자의 설명은 이해 되지 못했고 추가 질문만 남은 상태다.
구독이 싶지 않은 관계로 기초 상가 책을 우선 보고 이 책을 다시 한번 읽어 보라고 권하고 싶다.
[본문 요약]
상권은 유동인구가 얼마나 편하고 쉽게 접근 할 수 있는가를 우선 순위에 둬야 한다.
상업지의 입지 설계 및 주거지와 상업지와의 관계를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입지 분석을 하는 이유다.
전문가들이 입지 분석을 하는 이유는 상권을 방문하는 유동인구가 누구인지를 알기 위함이다.
역내에 많은 상업시설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주변 상권을 이용할 이유가 없다.
따라서 고속철도 들어온다고 주변 상권에 도움을 줄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야 한다.
고속철도역은 역과 버스 정류장, 지하철역이 함께 구성되어 있다.
상권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유동인구가 상권을 통화하는 구조가 되어야 하는데
버스정류장이 지하철역이 상권 진입을 막고 있다.
지하철역은 긍정적인 영향력과 부정적인 영향력을 동시에 갖고 있다.
유동인구를 모아주기로 하지만, 빠른 속도로 공간에서 벗어나게 하는 현상이 동시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하철역에서 외부로 빠져나가는 공간 설계방식에 따라
상권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도움을 주지 않는 경우도 있다.
역세권에 상권이 형성되는 규칙
1)인도 폭이 충분히 넓어야 한다.
2)골목길이 있으면 유동인구를 모아준다.
상권을 형성시키기 위해서는 골목길이 존재해야 한다. 골목길은 스펀지와 같은 역할을 한다.
3)버스 정류장과 거리가 멀다
지하철과 버스 정류장은 서로 거리가 멀면 상권 형성에 도움을 준다. 유동 인구가 상권을 통화하기 때문이다.
뉴타운이나 신도시를 분석할때 반드시 주거 입구를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사거리에서 접근성을 분석할 때 가장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상권으로의 접근성이다.
이때의 접근성은 대중교통으로 주거지로 이동하는 접근성과 주거지에서 상권으로 이동하는 접근성이다.
주거지로 접근하는 선은 모두 버스 정류장을 기준으로 대소변에 발달하고 있으며,
골목길로 들어가는 곳은 모두 도로가 가장 넓은 곳에 점포들이 길 따라 분포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
BAR 와 호프 전문점은 청소년 유해시설이 아니다.
한 소유자의 건축물 면적이 500M^2이상인데, 한 임차인이 500M^2이상의 임대차 계약을 하게 되면 업종별로 용도변경이라는 절차를 밟아야 한다.
소상공인 진흥공단의 연구자료에 의하면 500세대 규모의 주거환경에서 점포는 30~50개 정도가 적정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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