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세권에 집을 짓다.

 

저자 : 행운의 봄, 봉이 아빠.

도서관에서 상가 주택 관련 책을 보다가 우연히 발견된 책이다.

생애 처음 지어 보는 저자의 도전기를 설명한 책이다.

그냥 일반 주택이 아니라 상가 주택이다. 

아파트를 팔고 일반 주택을 짓는 것도 큰 용기이지만

처음 해보는 상가 주택을 직접 시공자가 되어 소중한 경험을 공유한다.

아내는 역사 선생님이시고 남편은 대기업 다니다가 뜻 한 바가 있어

건축과 문화 사업으로 전환하여 인생 전환기를 마련하였다.

무엇이던 직접 해봐야 그 소중한 경험은 쌓이고

본인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모습이 부러웠다.

소설 형식으로 기재되어 모든 내용을 공유하기 보다 직접 읽어 보기를 추천한다.

 

[본문 내용]

도시재생 사업 지역이 아니더라도 지역에서 지원하는 사업이 많이 있다. 

조금만 노력하면 남들이 발견하지 못한 보석 같은 지원 사업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건축주만이 알려줄 수 있는 집짓기의 진실", "TVN 이 집 사람들", "우리가 만약 집을 짓는 다면"

"집을 지으려는 자, 흘러가는 시간에 마을을 비워라"

이즈마 마사토의 <부자의 그릇> 이라는 책에서 돈은 그만큼을 담을 수 있는 사람에게 간다고 했다. 

내가 그때 두려웠던건 그릇이 그다지 크지 않았기 때문이다. 

공간 대여 플랫폼에 등록하여 또다른 수익원 창출

인생을 바꾸려면 시간, 공간, 만나는 사람을 바꿔라

예술은 특별한 것이 아니라 일상이 되어야 한다. 

MBC PD 출신이자 작가인 김민석님, "매일 아침 써봤니"에서 

어떻게 쓸까가 아니라 어쨌든 쓴다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폴리카보네이트의 단점은 소음 차단 능력이 콘크리트보다 현저하게 떨어진다.

기온에 따른 수축, 팽창 때문에 가끔 '탁한 소리가 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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