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원리

잡지 [coffee tea] '21년 11월호 기사 요약 내용이다.


 커피플라워 황용욱 대표의 장사의 원리다. 
 (07년 부터 경남 진주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까페를 운영 중이다.)

 1. 장사할때 마다 망하는 사람은 장사의 원리를 모르기 때문이다.
     2~30대가 장사를 시작한다면 많은 자본금을 들여서 시작해서는 안된다. 
     장사를 하면서 배우고 깨달아야 할 일들이 많이 때문이다.

 2. 원하는 매출을 정하는 것이다.
     자신의 나이, 생활환경, 지출 등을 고려해서 한달에 벌어야할 예상 매출을 정해야 한다.

 3. 송충이는 솔잎을 먹고, 민물에는 붕어가 있고 바다 바닥에는 광어가 있다.
     상권분석이란 자신이 가는 곳을 알아보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이 있는 곳을 찾아 내는 것이다.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는 어떤 것이 있고 왜 오는지 원인을 찾아야 한다. 

 4. 인간의 본질 욕구에 장사하자.
     사람의 기본적인 욕구에는 식욕, 수면욕, 성용과 명예옥이 있다. 
     그래서 먹는 장사가 가장 많은 것이고 잠잘수 있는 편안한 침대, 침실, 집을 장만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것이다.

 5. 사장은 인사만 잘해도 장사가 망하지 않는다. 
     싸구려 커피를 파는 가게에도 고객의 명예를 높여준다면 단골은 늘어난다. 

망하는 사장의 대부분은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 

자신의 고집과 신념을 반드시 있어야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과 주변 사람들의 충고를 들어야 하며 

자신의 고집보다는 다양한 정보와 시장의 흐름을 경제뉴스나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매일 접해야만

 앞으로의 시장 흐름의 변화에 대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