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집 살람이 어떤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뜰하게 산다.
백과 사전처럼 소중하게 다루는 일상의 아이디어를 공유해보자.
[본문 요약]
사춘기의 훈육은 결국 엄마만의 독백이 되곤 한다.
책을 읽게 하려면 책을 읽으라는 말보다 읽을수록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는 집에서 쉬고 집에서 꿈을 꾼다.
[정리]
집에 대한 대부분의 노력들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데 있다.
내가 정한 주방의 규칙은 싱크대 상판과 식탁이에요 물건을 두지 않은 것.
스포츠 타월로 불리는 극세사 수건은 얇고 건조가 빠르며 물 흡수력이 좋다.
건조된 수건은 개지 않고 그대로 서랍에 넣는다.
양말과 속옷도 개지 않고 그대로 서랍에 넣는다.
비움의 시작을 묻는 다면 현관을 추천하고 싶다.
신지 않은 신발, 고장 난 우산 부터 비워보자.
자석 후추를 이용해 사용한 마스크와 장바구니를 걸어 두었다.
흰색을 교체하고 싶은 욕구가 가장 적은 색이다.
호텔 같은 침실도 화이트 침구가 답니다.
지나치게 꽉 채워진 공간은 답답해 보이므로 공부방에 들어섰을때 여백이 보이도록 가구를 배치했다.
가구는 베이스다. 최대한 심플한 것이 좋다.
[살림]
주기적으로 변경해야 할 필요가 없는 스테인레스 프라이팬 추천
재질은 304(18-30), 316 제품 선택 추천
베이킹 소다에 구연산이나 식초를 부어 거품을 일으켜 세척하는 방법은 널리 알려진
잘못된 방법이다.
베이킹 소다는 기름때, 구연산은 물때에 효과적이다. 사용해 환기는 필수다.
빨래에 표백 작용을 하는 과탄산소다는 따뜻한 물에서 더 효과적이다.
과탄산소다는 주방 후드 청소에 좋다. 15분 정도 담가두면 기름때가 쉽기 분리 된다.
많은데다가 뒷면에 물리 1리터에 세제 1.5밀리리터라고 사용방법은 표기 하고 있다.
#오전의 살침탈과 #오전열한시 #정이숙 #파워인루언서 #인스타그램 #파도와짱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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