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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인문학

습관의 완성 - 이범용

by 하늘고추 2022.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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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1월이 지나고 벌써 2월이다.
시간은 금방이다로 다시 돌아보면 지나가 버리듯 그렇게 흘러간다.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게 참 어려운데 이 책은 진짜 실천하기 위해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지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다.
너무 큰 것부터 하지 말고 하루 5분 시간 내어 꾸준히 하라는 것이 저자의 주장이다.
본문 요약에 보면 사실 하루 하는데 어렵지도 않은 내용이 대부분이다.
5분 글쓰기, 또는 하루 푸시업 10번 하기 정도이다.
근데 최소 2개월 이상 꾸준히 해야 한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은 기록이다.
본인이 잘하고 있는지 꾸준히 기록하는 하면서 점검하면 과정도 즐겁고
결과가 보여서 그게 습관이 되면 인생으로 만들어지는 것 같다.

올해 나의 작은 목표는 뱃살 빼기다.
하루 푸쉬업 15개, 스쿼트 10회, 명상 5분 매일 아침 할 것이다.
그리고 기록도 남길 예정이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새해 좋은 기록 세웠으면 좋겠다.

[본문 요약]
하루 3가지 습관

습관 목록 시간 이유
1. 글쓰기 3줄 5분 생각을 꺼내어 놓은 습관
2. 책 읽기 2장 3분 생각의 단서 찾기
3. 스쿼트 10회 1분 체력 기르기

인생의 어느 한순간은 자신에 대해서 좀 더 깊이 있게 성찰해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자신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가 있어야 진정한 꿈을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 가슴 뛰는 꿈 옆에 날짜를 적으면 구체적인 목표가 된다.

단순한 연습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다. 목적의식 있는 연습 꼭 필요하다.
습관 홈트 참가자들은 자신의 직업적 또는 개인적 목표를 달성하도록 도와줄 수 있는
핵심 습관 3개를 엄선하여 하루 10분 안에 실천하고, 매일 실천 결과를 기록한다.

아이의 습관에 규칙적으로 관심을 갖고 확인하며 칭찬과 피드백을 해야 한다.
보상의 편식에서 벗어나 외적 보상과 내적 보상이 적절히 균형을 이루도록 해야 한다.

자신을 정확히 파악하고, 과거를 재해석하여 열등감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다.
자신을 정확이 할게 되면 자기에게 맞는 목표와 꿈이 무엇인지 점차 또렷해질 것이다.
그리고 미래를 향해 작은 습관부터 하나씩 실행에 옮기다 보면 조금씩 나아갈 수 있다.

압박감 때문에 시작할 엄두가 나지 않던 주간보고를 목표를 작게 세분화하여 시작했더니,
뇌의 관성 법칙의 도움으로 예정보다 빨리 업무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작은 목표는 우리가 매일 쉽게 달성할 수 있다.
뇌의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적고, 우리를 허황된 욕심의 올가미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준다.
이렇게 작은 목표를 세우고 매일 작은 성취감이 쌓이면 우리의 하루가 조금씩
건강하게 탈바꿈하여, 이러한 좋은 충만감으로 인한 내적인 강력한 목표 의식이 우리를
더 높은 곳으로 자연스럽게 이끌어 준다.

1%의 실패를 얕잡아 보면 안 된다.
우리 뇌는 자기 합리화에 능숙하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습관의 성벽에 작은 균열을 일으키고 결국 공든 탑을 순식간에 무너지게 한다.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습관을 실천하기에 가장 좋은 날은 1월 1일이 아니라 지금, 오늘이다.

당신은 결핍을 어떻게 바라보는가?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조금만 비틀어 보면 어떨까?
그러면 어느 순간 결핍 속에서 빛나는 가능성이 보일 것이다.
그 가능성의 등에 올라타고 힘껏 변화의 중립지대를 통화해 보자.
왜냐하면 결핍의 터넌 반대편에는 변화의 햇살이 춤울 추기 때문이다.

변화해야겠다고 꿈꾸는 순간, 우리는 흥분하고 빨리 많은 일을 하려고 한다.
여기에 대응하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으로 나는 2분 규칙을 사용한다.
새로운 습관을 시작할 때 그 일을 2분 이하로 하라는 것이다.

오늘 요가를 해야지 (X) --> 요가 매트를 깔아야지 (O)
저녁 먹고 공부해야지 (X) --> 오후 7시에 노트를 펼쳐야지 (O)

모든 성공 법칙 중 가장 중요한 법칙은 인과의 법칙이며, 당신의 다른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대로 따라서 하면
결국 당신도 그들이 거둔 성공을 똑같이 이룰 수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성공한 사람들 찾아 그 사람이 한 그대로 하라.
똑같이 생각하고 똑같이 느껴라. 또 똑같이 행동하라. 당신은 그들이 거둔 것과 똑같은 성공을 거둘 것이다.

그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자기만의 고유한 공부방법을 스스로 터득한 '자기 주도 학습의 전문가'라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가르쳐준 것은 성실한 삶의 태도와 좋은 습관이었다..

2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어떤 활동에 참여한 아이들이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대학 입학률이 97%나 높았으며,
대학을 중도에 포기하지 않고 완수할 확률은 179%나 높았다.

가장 두드러진 차이는 바로 독서 습관이었다. 부자들은 885가 하루 30분 이상 책을 읽는데,
가난한 사람은 2%만 책을 읽었다. 비즈니스석이나 1등석의 부자들이 늘 책을 가까이하는 습관을 보면
이조사가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일본의 경제학자 오마에 겐이치는 사람이 변하기 위해서는 3가지가 바뀌어야 한다고 했다.
하루 24시간을 쓰는 방법을 바꾸든가, 사는 장소를 바꾸든가, 만나는 사람을 바꾸든가.

직장을 다니며 창업을 단단히 준비하고 고정적인 수입이 발생할 때까지 퇴사를 미루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콰이어트의 저자 수전 케인도 이런 생각에 힘을 실어준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면 삶을 위한 가장 중요한 조건은 기댈 수 있는 '재정적 쿠션"을 만드는 것이다.
돈이 없으면 모든 것이 불안해진다"

큰 것을 하나 노리지 마라. 몇 년 후 뭐가 되기 위해 차곡차곡 일을 만들고 교두보를 만들어야 한다.
제일 중요한 것은 좋은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세월이 지난다고 해서 뭔가 되는 게 아니다.
매일 뭔가를 정해야 한다. 나를 가장 안정적으로 만들어준 것은 새벽에 매일 2~3시간 글 쓰는 것이었다.
그 결과 매년 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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