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부가 직장 다니면서 재테크를 아주 잘한 사례의 책이다.
그것도 부동산만 집중 투자해서 부를 일으킨 게 엄청나게 크다.
시대적으로 시기도 좋았고 아이 세명 키우면서 휴직을 세 번이나 해주는
그 좋은 직장도 부럽고 부부가 함께 합심해서 아끼면서 돈을 축적하는 게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본다.
경매까지 배워 광진구에 다가구 주택을 새로 지워 원하는 건물주까지
되었다. 시가로 보면 25억 정도 될 것 같다.
일반 직장인이 월급을 돈을 벌기에는 어렵지만
부동산을 통해 그 부를 이루는 모습을 보면
우리가 자본주의 사회에 살고
그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하 하나의 방안으로
이제 열심히 개미처럼 살아서 부를 축적하는 방법은
사라진 게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해본다.
그렇다고 이 부부가 불법을 한 것도 아니고
소비할 것 줄이면서 저축하고 재건축/재개발, 아파트 등
차곡차곡 모아서 건물주가 된 것이다.
외벌이 부부도 이런 사례는 얼마든지 있을 것이다.
나 또한 건물주가 최종적인 꿈이지만 조금씩 만들어서
월급쟁이로 벗이나 건물자가 되는 그날까지
발품 하고 재태크 공부를 게을리해서는 안될 것이다.
소설처럼 전개되는 이야기지만 경매부터 건물 투자 진행 경과를
상세히 적어 두었기 때문에 건물 건설 시 참고로 하면 어떨까?
생각을 해보게 된다.
[본문 요약]
첫아이를 키워보니 아이를 키우는 것은 어떤 목표를 향해 달려가는 질주가 아니라,
그냥 계속 이어지는 삶이라는 생각을 들어 조급하지 않게 생각하고 있다.
남는 시간에 책을 읽는 것이 아니라,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이다 그냥 흘려보내는 시간을
최대한 줄여서 책 읽을 시간을 확보해보려고 노력했다.
무엇보다 다른 사람의 시선보다는 내가 느끼는 내 삶의 본질을 더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책을 많이 읽은 사람들은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삶에 충실해지고,
간소한 삶을 살며, 영혼의 풍부함에 집중한다는 점에서 비슷한 것 같다.
직장은 자아실현의 목적이 될수도 있겠지만, 의무가 아닌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남편도 더 행복할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신설동역 단독 주택 매입 총 1억 1000만 원
청계선 힐스테이트 투입 비용 2.4억 원
전세금 활용 효창동 재개발 투자, 광진구 다가구주택 신축까지 투자하게 된다.
실거주 은평 뉴타운 일반 매입
서울역 센트럴 자이나 왕십리 자이는 투자해 볼 가치가 있다.
LG전자의 마곡 이전 계획 사유는 투자할 수 있었으나 못했다.
대산 은평 뉴타운 아파트 25평형을 3.4억 원에 매입했다.
지금 호가는 6.8억 원 정도 된다.
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현명한 레버리지는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고액 연봉자나 사업가가 아닌 일반 직장인의 경우,
직장에서 주는 월급은 크고 작음의 차이는 있지만,
생활이 가능한 정도의 금액만 주기 때문에 그 돈만 모아서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것은
쉽지 않다고 생각한다.
효창 6구역 투자비용 8.2억이었으나 지금은 14억 정도 하고 있다.
광진구 단독 주택 낙찰
처음 원하는 토지를 발견하면 직접 방 개수와 주차대수를 산정해서
임대 세대와 수익률을 산정할 수 있다고 해도 반드시 가설계를
먼저 받아 보아야 한다.
최대한 많은 곳에 전화를 해보고 여러 곳에서 가설계를 받으면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더라도 설계 시 아이디어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내가 신축하고자 하는 지역과 가까운 곳을 정하면 여러 가지 장점이 있다.
대한건설협회 > 업체 정보 > 건설업체 검색 > 내가 원하는 지역 선정, 종목(분야, 아파트, 다가구 등) 설정
시공사와의 미팅은 가급적 시공사 사무실에서 하는 것이 좋다.
회사 분위기나 조직 구성 등을 알 수 있고, 허가사항이나 현재 진행하고 있는 일에 대한 정보도
쉽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평당 단가 입찰은 말 그대로 평당 단가를 비교해서 시공업체를 선정하는 것이고,
내역서 입찰은 건축주가 원하는 자재와 사양을 작성해서 품목만 제시하고,
업체에 개수와 가격을 받아 비교하는 것이다.
대출받으려면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하는데, 사업성이 너무 없어 보이면 은행에서도
위험이 크기 때문에 대출해주기가 어렵다.
서울에 다른 주택이 있었기 때문에 40%만 대출받았다. 하지만 멸실 후 2 금융권에 토지대출
76% 받고, 기성 대출 50% 받았다.
건설임대등록은 대지면적 298m^2이하이고, 주택의 연면적 140m^2이하이며, 주택의 임대 개시일 또는
최초로 제9항에 따른 합산배제 신고를 한 연도의 과세 기준일의 공시 가격이 6억 원 이하이고,
임대료의 증가율이 100분의 5를 초과하지 않는 주택이어야 한다.
주택 신축 판매업 사업자가 신축한 주택은 주택분 재산세 납부 의무가 최초로 성립한 날로부터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미분양의 주택의 경우 종부세 합산 배제와 주택수 산업 제외의 혜택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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