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3월 24일 목 ~ 26일 토요일 진행한 IFS 프랜차이즈 서울 코엑스를 방문했다.
제일 궁금했던 것은 무인까페 사업을 상담해 보고 싶었고
얼마나 많은 프랜차이즈 사업들이 새로운 점주를 찾고 있는지도 궁금했었다.
제일 먼저 눈에 뛰는 것은 Serving robot였다.
현대로보틱스, 두산로보틱스 대기업도 있었고 스타트업이 실제 운영하면서
사업진행 속도를 앞으로 경쟁하는 구도로 보였다.
대부분 초기 단계로 대당 600만원 ~ 900만원 정도이며
렌탈을 이용한 사업모델이 주류를 인것 같다.
아무래도 사업 초기 모델에 나중에 중고로 팔았을때
잔존가치를 어떻게 측정하느냐의 리스크 관리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일부 업체는 렌탈후 소유권을 이전하는 방식이 하나 있었고
어느 업체는 리스 형태로 소유권을 주지 않는 방식도 있었다.
두번째로 눈에 뛰는 것은 Box type형태의 로보 까페였다.
대당 비용은 9천만원 이상이고 무인 자판기에서의 경쟁력 측면에서 보면
과연 가성비 측면에서 효율적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게 된다.
대기업의 Shop in shop 형태로 광고나 마케팅 측면에서
도입이 가능할 것이로 보이나, 무인 까페의 본연의 가성비를 측면에서 본다면 잘모르겠다.
특히 무인 자판기는 로보까페의 1/3 수준에서
판매 되고 있는 상황에서 과연 어느정도 경쟁력을 뽑을수 있을까?라는 질문이 계속 하게 된다.
커피 머신에 대해서 잘 모르지만 스타벅의 커피 머신을 대신해서
서빙을 한다면 모르겟지만 효율적인 측면과 감성적인 측면을 고려해볼때
아직까지는 아니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해본다.
한편으로는 점검 개인화 되기 때문에 언젠가는 그 시대가 오겠지만..
세번째는 무인창업 확대라는 점이다.
세탁 전문점, 치킨집 무인화, 아이스크림 가게, 스시 일부 무인 머신 적용 등이 관심을 끌었다.
점점 대형화 되고 무인화 되면서 무인 세탁실은 점검 고급화가 되는것이 보이고
아이스크림 가게도 외국 제품을 도입하여 고급 인테리어 등을 광고하고 있었다.
스시는 밥을 만드는 기계를 자동화하여 사람을 줄일수 있는 아이디어 였지만
사실 먹으보니 손맛을 그렇게 느끼지 못해 아쉬운 점이 있었다.
그러나 이제는 이 시대를 살아가면서 점점더 이런 산업군들이 발전이 이룰 것으로 보인다.
특이 키오스크 산업은 점점더 확대 되면서 성장 속도가 크게 올라가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이런 산업군들을 조기에 발견해서 투자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본다.
놀라바 창업 프로세스 (아마 다른 프렌차이즈도 비슷한 형태로 운영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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