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매일 매일 주말 처럼 산다 - 현영호

 

종합상사에 근무하다 중국 주재원으로 갈 때 강남 대치도에 투자하여 자산 모으고,

그 돈으로 활용하여 토지 투자, 상가 및 건물까지 투자하는 월급쟁이였던 저자다.

지금은 파이어족이 되어, 강원도 어느 곳에 살면서 자신이 만들어 놓은 투자 포트폴리오를 재구성을 고민하고 있는 저자다.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었고 그 기회를 잘 잡아서 투자를 잘한 저자이다.

예전에 강남 아파트를 샀어야 했는데..이제 와서 후회하면 무엇을 할 것인가

앞으로 파이어족이 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가?
특히 노후 준비를 위해 당신을 가만이 앉아 있어도 현금흐름이 되는 사업 모델이 있는가?

없다면 지금부터 준비해보자?
우선 본인이 잘하는 것부터 시작해보면 어떨까?

[본문 요약]


인생을 살다보면 종종 주객이 전도되는 경우를 마지하게 되는데 그럴 때에는 본질에 충실한 판단을 하도로 해야 한다.

내가 바꿀수 없는 것에 불평을 늘어놓는 대신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자라는 현실감을 가지려 한 것이다.

매입대상 토지 답사 시 내가 정했던 기준은
 1. 주말 주택을 지을 만한 조용한 곳
 2. 은퇴후 내가 집을 지어도 좋겠다고 생각되는 곳
 3. 평수 가능하면 넓어서 향후 분할매도가 가능한 곳
 4. 작은 개울물이라도 인접한 곳
 5. 고압 송전탑, 축사, 분묘 등 기피시설이 없는 곳

부동산의 종류는 다양하기 때문에 파이어족으로의 변신 의향이 있다면,
 1. 내가 가용 할 수 있는 자금 규모
 2. 자금 규모에 걸맞은 부동산의 종류
 3. 대상 지역을 선정하고 장기 플랜으로 모니터링해가면서 매수 타이밍 잡아라 

수익형 부동산을 매입 할 때 첫 번째 요소는 수익률이다.
수익률을 높게 맞춰 놓으면 보유하는 동안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어서
만족스럽고 매도할 경우 높은 수익률만큼 매도 금애곧 높게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을 매도할 때 중용한 다른 하나는 시간적인 여유이다.
부동산 시장에는 급매물이라는 이름의 물건이 항상 잇다.
급매물의 대부분이 소유자의 금전 사정이 급해짐에 따라 시장가격보다
저렴하게 현금화 할 의도로 매수자를 찾는 물건이다.

매월 입금 되는 월세 수입이 없어도 최소한 수년간 생계를 유지할 여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당장은 임대수익률이 높지 않더라도 매매가 상승 여력이 큰 지역의 상가건물을 매입할 것을 추천한다.

상가건물 1채와 강릉 소재 소형 아파트 5채를 통해 드디어 내가 원했던 '파이어족'의 꿈을 이룰 수 있었다.

지역과 부동산의 종류를 좀 더 확대해 보면 소액을 투자해볼 만한 부동산도 매우 많아서 초보자 혹은 자금 여유가 많지 않은 투자자가 접근해 볼 수 있는 매물을 찾을 수 있다. 

은퇴자의 경우에는 투자 수익률은 적더라도 원금 손실의 가능성이 최소화된 안전자산에 투자해야 한다.

젊은 세대일 경우 최악의 원금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시간적, 체력적 여유가 있지만 은퇴자의 경우 원금 손실을 돌이키기 어려운 치명타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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