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중산층이 몰락하고 노령층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사회적 문제를 다루었다.
본문의 4가지 케이스는 아들들이 대부분 비정규직으로 일정하지 않는 수익으로 인해 노모 밑에서 어쩔수 없이 살게 되는 경우와 부모는 그나마 연금을 받을수 있는 데 아들이 같이 살게 되면서 혜택을 못받는 경우도 있었다.
특히나 불황이 거듭되면서 비정규직을 많이 양산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일정한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 오히려 가족의 파산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것이다.
이것이 남의 일인가?
부모님의 늙고 일정한 수입은 없는데 간병인을 요청할 수 없는 상황이면 그대는 어떡할 것인가?
용산사태로 150여명이 젊은 세대가 죽었다는 안타까운 기사를 받았다. 충분히 막을수 있었던 우리가..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우리는 점점 젊은 세대의 희망을 꺽어 버리고 늙어가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는 이 시점에 만감이 교차하게 된다.
안타까운 희생에 눈물이 나고 앞으로 살아가야할 노인들에게도 그것을 받쳐줄 세대가 없다는 것도 슬프다.
여러분도 이 책을 읽고 꼭 미리 대비하시길 바랍니다.
[본문요약]
노인의 수는 증가하지만 그들을 보호할 젊은 세대가 줄어 들고 있다.
의료 요양 서비스 같은 사회보장비와 연금 등 국가, 지자체의 지출은 늘어나는 반면 노동인구는 바싹 말라 세수의 감소가 예상 된다.
가족의 존재가 노후의 리스크가 된다.
1장. 가족이 있어도 노후파산을 막을수 없다.
삿포로 아쓰베쓰구 지역
45세인 아들과 동거를 시작한데는 두가지 이유
1. 아들이 실직해 수입이 없다.
2.요시아키씨기 뇌경색 후유증으러 거동 자유롭지 못하다.
가구별로 가족의 수입이 기준을 밑돌면 생활보호를 받을수 있따. 고령자의 경우 연금이 생활보고 수준이 미치지 못하고 예금 및 적금, 부동산이 없으면 부족분을 생홯보호비로 받을수 있다.
노후 파산의 현실, 그중에서도 심각한 것은 의료비를 내지 못하거나 진료을 제대로 받을수 없게 된 사람이 늘어난다는 점이다.
가족이 함께 살고 싶고, 서로 힘이 되어주는 싶다는 것은 당연한 바람이다. 서로를 보살피른 가족이 '같이'사는 형태를 유지하면서 국가, 지자체의 도움을 받을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할수 없을까
2장.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노후파산 예비군
요시하루씨는 자신이 언제까지나 자녀를 보살필수 없ㄷ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자녀와 함께 살기로 했다면, 언젠가 결국 자신과 자녀 모드 파산하게 된다느 것도 잘 안다.
시간제로 일했던 세탁소를 2014년 11월에 그만둔후로 사치코 씨의 수입은 연금으로 받은 한달 50만원이 전부다 남편 요시하루씨이 수입이 없으면 부부 둘이서도 생활하기 빠듯한데 거기에 30대 자녀 둘까지. 이 4인 가족의 생활은 언젠가 부모와 자녀 모두 공멸해 노후파산할수 있는 위험을 안고 있다.
일본의 평균 임금은 지난 20년간 계속 낮아 졌다.
가장 큰 원인은 비정규 고용이 증가했고 그들의 금여가 적기 때문이다.
그림 임금 곡선
늙은 부모를 돌보기 위해 돌아온 자식이 그것때문에 일자이를 잃는 것을 방치해선 안되요. 주거, 취업지원 등이 필요하다.
3장. 간병이식 - 도움일 청하지 못하는 비극
어머니 미쓰 씨는 혼가 걸을수 없고 점점 일어나기도 힘들어 했다. 건망 증세도 심했다. 다케시는 그런 노모씨는 혼자 둘수가 없었다. 결국 일을 그만 두기로 한다.
가족이 있으니까 괜찮다 판단할게 아니라 가족이 있어서 오히려 구조를 요청하기 어렵다는 문제를 어떻게 풀어 갈까. 이것이 앞으로 해결해야할 과제이다.
4장. 친자파산을 막는 세대 분리
스즈키씨는 연금 수입이 없는 '무연금'고렺아자 매달 수입은 1층 세놓아서 받은 월 90만원 전부다.
왜 같이 사는 두 아들에게 의지할수 없을까. 그것이 스즈키씨 가족의 가장 심각한 문에이다.
두 아들은 중학교 졸업후 도장일을 했다. 일당을 받은 일용직으로 일감이 일정하지 않아기 때문에 수입이 안정적이지 않았다. 그러나 두 아들은 직장을 잃고 만다.
함께 살고 싶지만 안심하고 의료와 요양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집을 떠날 수 밖에 없다. 쉽게 마음의 갈피를 잡지 못했지만 친자파산을 막기 위해서는 달리 방법이 없다고 자신을 납득시키려는 것 같다.
부모를 돌보는 자녀, 특히 고령의 부모를 돌보는 중장년의 자녀인 일하는 세대의 지원을 강화하는 것이 곧 친자파산을 막는 셈으로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
5장. 취업이 초래한 일중독거
일하는라 집을 비우는 시간이 길어지면 부모에게는 돌봄의 눈길이 닿지 않는 시간대가 발생한다. 그것이 지금까지 경우에서 여러번 문제가 되었던 일중독거다.
일하는 자녀가 집을 비운 사이 식사를 준비해 주고, 목욕을 대산 도와주는 등 헬퍼가 가족을 대신해 보살펴 주는 서비스다. 그러나 홀로 살며 의지할 가족이 없는 고령자에 비하면 동거하는 가족이 있는는 고령자는 요양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측면이 있다는 점도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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