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ooks/경영.경제

창업가 수업 - 최면영

by 하늘고추 2022. 11. 8.
728x90

 


이 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것은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이다.

이 책은 나에게 좋은 멘토를 만나는 계기를 마련해준것 같다.

이 책에서 소개한 크고 작은 스타트업 대표들의 그 회사를 만든 계기와 그동한 경험했던 것들에 대한 고민이 많이 들어가 있다.

현재 내가 만들고 있는 BM(Business Model) 생각하고  있지만,

때가 되면 내가 생각하는 멘토를 만나서 거칠없는 조언을 듣고 싶다.

그때가 빨리 오기를 기대해 본다.

[본문요약]

1장. 다가올 미래를 설계하는 사람들
보이저액스 : 인공지능 기술로 일상을 편리하게 바꾸는 서비스를 고민합니다.
현대 운영중인 서비스는 브리플랫, 브루, 온글잎 등 세가지 이다. 그동안 20여개 서비스를 내놓고, 서정하고, 철수하는 과정을 반복하면서 살아남은 서비스이다.

지구인컴퍼니(민금채) : 오늘 뭐먹지/. 고민할대, 대체육을 떠올릴수 있었으면

서울로보틱스(이한빈) : 불변의 3d 인지 기술을 고민합니ㅏㄷ.
3차원 컴퓨터 비전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이 회사는, 자동차 등 기계에 부착된 다양한 3d센서가 받아 들인 각종 주행 정보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정보로 해석해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를 개발 한다.

2장. 노는판을 새로 짠 사람들

당근마켓(김용현) 좋은 회사를 어떻게 만들수 있을까요?
중고물품 직거래라는 당근마켓의 아이디어를 얻은 곳은 IT기기를 활발히 사고 팔던 카카오 사내 게시판이었다.
당시 맛집추천, 리뷰 서비스가 주를 이뤘던 로컬 서비스 시장에는 딱힌 메인 플레이어가 없었어요. 수많은 로컬 앱들이 실패 했어요. 카카오 플레이스도 마찬가지였는데 그 이유는 사용빈도가 잘 안나오기 때문이라고 생각했어요.
보통 앱을 하나 만들때 기획사, 서버, 안도로이드, 아이폰개발자 그리고 디자이너까지 5명을이 한팀을 이룬다.
휴대폰 번호 인증과 판매자와 구매자 상호간의 매너온도 평가가 그 해법이었다.

광고주와 소비자 서로에게 진짜 의미 있는 광고가 되어야 하니까요. 당근마켓을 쓰는 사람들은 거의 100% 지역주민이에요.

프로덕트를 만들어 보는 경험을 2~3번 해야 한다고 생각하죠. 다른 회사를 다니면서 그 경험을 먼저 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립(김한다) 커머스의 미래, 라이브로 설계합니다.
젊은 친구들이 네이버 같은 전통적인 검색 엔진이 아닌 유튜브에서 정보 검색을 하는 모습이 일단 충격이었다.

그립은 판매자와 소비자가 중간 단계 없이 직접 만나서 소통하는 모습을 그리며 태어 났다.

케어닥(박재병) 고령화 시대, 돌봉의 표준을 만들어 갑니다.
케어닥은 간병, 요양서비스와 관련한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 스타트업,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노인의 헬스케어 사업에 진출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케어닥의 장기요양시설찾기 서비슨느 각 요양기관의 평가결과뿐만 아니라 의료진과 돌품 인력의 현황, 입소 인원소, 돌봄 프로그램, 수가 등의 정보, 이용자달의 후기를 보여준다. 동네마다 있는 요양기관의 평가결과를 정리해 공개하자, 처음에는 각 요양기관에서의 항의 전화가 빗발쳤다. ‘보건복지부도 가만히 있는데 왜 공개하냐? 당장 정보를 내리라’는 전화였다.

케어코디는 이런 상황을 최소하고자 최종 소비자인 어르신을 우선적으로 고려해 간병인과 매칭이 이뤄질수 있도록 서로가 생각할 요소를 제시해 줍니다.

이 회사가 운영하는 수익모델을 일단 회원 간병인으로 등록한 케어 코디에게서 받는 월 10만원 정도의 회비다.

3장.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여전히 유효하다.

식탁이 있는 삶(김재훈) : 쓰디쓴 실패를 밑거름으로 대박난 초당옥수수
초당옥수수과 같은 신품종 특화작물을 키우고 판매하며, 돈이 되는 농사를 짖는 것이다.

경영자로서 부족한 부분, 법률과 회계관리 등 회사로서의 꼴을 제대로 갖추기 위한 운영 부분에서도 철저히 했어야 했다.

파워블로그들에게 먹오보고 후기를 게시해 달라는 블로그 마케팅을 했습니다.

스타트업 붐이라고 하는데 아이디어만 있다고 성공할 수 잇는게 아닙니다. 제대로 전략을 갖고 덤벼도 될까 말까 한 일이죠.

스푼라이도 (최혁재) 도전은 언제나 남는 장사입니다.
수푼은 라디오와 팟캐스트의 특징을 섞은 오디오 서비스다. 모바일 오디오 콘텐츠라는 점에서는 팟캐스트와 비슷하지만, 이미 녹음된 파일이 아닌 실시간 생방송을 위주라는 점이 다르다.

딜리셔스(김준호) : 동대문 최도 패션 B2B플랫폼의 탄생과 그 험난한 여정
동대문 보세 의류를 사고 파는 앱 신상마켓은 아무나 이용할 수 없다. 소매 쇼핑물과 소비자를 이어주는 대부분의 패션 앱과 달리, 동대문 의류 도매상의 도매상과 이들에게서 옷을 떼다가 파는 소매 사업자를 이어주는 앱이기 때문이다.

배경을 탓하기 보다 좋은 시장, 좋은 고객, 좋은 문제를 찾아서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들어 낸다면 투자자들의 시선이 달라질 것이다.

4장. 세상을 바꾸려면 기존 규제와도 겨뤄야 한다.

다자요 : 규제가 새로운 시장을 가로 막을때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까?
시설이 좋고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독채형 숙고, 그러면서도 특색있는 공간, 이런 숙소를 직접 만들어 보자싶었다. 직접 건물을 짓거나 사들이기엔 자금이 부족해서 빈집을 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떠올렸죠. 전통각옥을 활용한 숙소나 까페가 유행하는 흐름과도 맞을 것 같았어요.

농어촌 민박은 주인이 거주하는 집에서만 가능한데, 집주인이 없는 빈집에서 집주인이 아닌 다자요가 영업을 했으니 불법이라는 취지였다. 기본 숙박업자들의 반발도 이어져싿.

20년 9월 정부의 신산업 갈등 조정 매커니즘인 ‘한걸음 모델’의 첫 사례로 선정되면서 22년까지 5개 지자체에서 빈집 50곳을 활용해 사업을 할 길이 열렸다.

울룰로(최영우) 자동차 말고도 다양한 교통수단이 다닐수 있어야죠.
자전기 도로 확충, 안정성 이 확보되는 바퀴 크기의 규제 등 여러 요소를 폭넓게 고려해야하는데, 현재는 헬멧 착용 의무화만 집중하고 있어 논의가 협소하게 이뤄지는 점을 문제로 지적

5장. 경험은 성공으로 가는 가장 큰 자산이다.

텀블벅 (염재승) : 창작자들의 창작비용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콘텐츠 생산자가 플랫폼의 중개를 바탕으로 대중에게서 직접 자금을 유치해서 결과물을 만드는 자금 모집 방식이다.

웹툰작가들이 유입되면서 트래픽과 거래액은 전보다 3배도 뛰었다. 일시적이 아니라 규모가 아니라 규모가 달라진것이다. 트랙이 늘어나니 다른 영역의 제작자들도 속속 펀딩을 개설하면서 텀블벅은 더 커졌다.

스타트업은 구성원들의 자발성으로 성장하는 것도 사실이기에, 염대푠는 조직 내에서의 소통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누구든 수평적으로 말할 수 잇는 구성원들끼리 반말을 쓰는 문화를 말들었다.

다노(이지수) : 갱년기도에 함께하는 동반자가 될래요.

13년 7월 시작한 다노는 다이어트 식품 판매, 온라인 유로 코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토탈 다이어트 솔루션 기업이다. 무작정 굶지 말고 남들의 시선도 신경쓰지 말고, 나 자신을 위해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다이어트를 하자.
책, 습관성형

건강하게 회사를 성장시키는 재무구조를 만다는 것이 앞으로의 과제

Be the besst version of you (당신의 가장 좋은 모습이 되라)

뉴닉(김소연) 외면 받던 뉴스레터를 다시 핫하게

기사 한 두 개만 읽으면 파악할 수 잇는 이슈가 아니라 어렵고 복잡해서 장벽이 느껴지는 이슈를 풀어주길 바란다더군요.

화난사람들(최초롱) 이젠 참지말고 법으로 풉시다.
변호사를 찾는 사람들은 몹시 화가 나 있었거던요.

변호사들이 지불하는 소프트웨어 구독료가 회사의 주된 수익 모델이다.

플랫폼으로 가장 안정적인 수익을 낼수 있는 방안은 의뢰인과 변호사를 연결하고 중개수수료를 받는 것이다.

6장. 전공과는 다른 길을 찾아 내길을 내가 만든다.

패스트트랙아시아(박지웅) 패스트캠퍼스에는 2030본부장이 있다.

컴퍼니빌더는 단순히 스타트업에 투자하는 것을 넘어, 사업 아이템을 발굴하고 사업 모델 구상하는 과정도 함께거치며 투자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관리하고 키우는 역할을 한다.

베스핀글로벌(이한주) 클라우드, 이젠 선택이 아닌 필수

MSP(Managed service provider)
클라우드 시장은 직접 거대 규모의 클라우드 서버를 구축하고 제공하는 아마존, 구글, 마이크로 소프트 같은 CSP(Cloud service provider) 기업과 이들 기업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버를 효율적으로 사용할수 있도록 컨설팅과 유지, 관리를 해주는 msp기업 두 축으로 한다.

ebs 온라인 클래스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e학습터의 클라우드 서버 제공회사는 마이크로소프트와 네어버로 각각 달랐지만 양쪽의 운영은 모두 베스틴글로벌이 맡았다.

스파크랩 : 스타트업 엘셀러레이터는 벤처 투자 단계중 시작단계의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사다.
미미박스, 발란, 피티스, 케어닥 등에 투자했다.

이대표가 스타트업에게 조언하는 것 중 하나는 좋은 멘토를 회사의 고문으로 영입하라는 것이다.

7장. 스타트업 생태계 들여다 보기

#창업가수업 #최민영 #스파크랩 #베스핀글로벌 #컴퍼니빌더 #뉴익 #당근마켓 #다노 #텀블벅 #울룰로 #보이저엑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