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케팅 전략 - 이와사키 구니히코

 

마케팅은 중요한 삶의 요소이다.
우리는 항상 나 자신가 우리에게 마케팅을 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작은 기업을 설립을 검토시 필요한 부분이 무엇인가?

고민되기 시작할 무렵 이책을 보게 되었는데 작은 가게 들을 위한 효과적인 마케팅 툴을 소개해 주고 있다.
진실, 유대 그리고 커뮤니케션의 중요점을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로 인해 몇일 힘들게 몸져 누워 있는게 머리속은 들어오지 않고,
기침만 가득한 방안에서 이 책을 위안으로 감상을 대신 한다.


[본문요약]

마케팅이란 고객을 창조하고 유지하기 위한 활동

가치는 판매자가 정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가 정하는 것이다.
판매자가 아무리 가치 있다고 생각해도 소비자에게 매력이 없다면 그것을 가치라고 부를수 없다.

소비자의 기대와 기업의 실천 사이에 존재하는 격차를 없애려면 작은 가게에 끌리는 사람들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의 소비자 특성에 적합한 마케팅 활동을 시행해야 한다.

소규모를 강점으로 바꾸는 세가지의 힘
1. 독창성 + 비가격 지향 --> 진실성의 힘
2. 관계성 + 지역 지향 --> 유대의 힘
3. 대인적인커뮤니케이션 지향 --> 커뮤니케이션의 힘

소비자가 상품을 이용하는 장면이나 일상생활속 장면에 어울리도록 상품을 구성하기 위해
다른 업종과여 연대하는 것도 효과적인 선택이다.

종합화의 덫에 빠진 기업에 필요한 것은 '뺄셈'을 하는 용기다.
작은 기업은 다이어트를 한다고 병에 걸리지 않는다.

작은 기업의 마케팅 전략을 뺄셈이다
-> 상품의 가짓수를 줄이고 나서 마지막으로 남은 상품으로 세련되고 다음어진 상품이다.

목표 고객을 최소한으로 좁혀야 한다. 그 대신 그렇게 좁힌 목표 고객의 상황,
생활양식, 관심사, 그 고객이 원하는 것, 현재 심점 등을 구체적으로 이미지화하고,
고객의 완전히 만족할수 있는 마케팅을 실행한다.

작은 기업이 좁혀야할 세 가지
1. 상품을 좁힌다.
2. 목표 고객을 좁힌다.
3. 지혜를 좁힌다.

똑 같은 사움이더라도 매력적인 외관의 가게에서 파는 경우와 매력적이지 않은 외관의 가게에서
파는 경우를 비교하면 상품의 평가가 서로 다르다.

가치를 높이기 위한 선택지는 두 가지다. 품질을 높이거나, 가격을 낮추는 것이다.
무말할 것도 없이 작은 기업이 추구해야할 방향은 가격을 낮추는 것이 아니라, 품질을 높이는 것이다.

작은 기업은 가격이 아니라 가치를, 양이 아니라 질을, 속도가 아니라 현명함을 추구 해야 한다.

기업은 변화한다는 사실을 전제로 유연하게 경영해야 한다.
변화에 대응할수 없으면 시장에서 퇴출되는 것은 시간문제다.

경쟁사와 차별화 비결은 사람을 통한 정보 전달이다. 고객에 대한 꼼꼼한 조언,
고객 맞춤형 제안, 전문 지식을 토대한 컨설팅 등 전문적인 대인적 커뮤니케이션 경쟁 우위 원칙이다.

우리는 혀 뿐만 아니라 무의식적으로 귀로도 맛을 느낀다고 할수 있다.

사람은 대개 긍정적인 정보보다 부정적인 정보를 중시한다.
이는 심리학에서 부정적 편향이라고 부른다.

불만을 기업에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고 그 기회를 통해 불만이 해소 된다면,
나쁜 입소문은 절대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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