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마인드맵 - 오소희

지난번에 소개 했던 책에서 마인드 맵이랑 책이 기억이 났었는데,
마침 그때 그 내용이 기억이 나서 도서관에서 보았다.

책의 내용은 저자가 머리가 복잡하거나 일이 잘 풀리지 않을때 손으로 그림 그리듯 그려보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실마리를 풀어보는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방법은 하나의 주제를 가지고 큰게 생각하는 네가지 항목을 그리고 네 가지 항목이 만들어지면 어떻게 해야하는지 차근 차근 준비할 수 있도록 리스트를 만들면 된다. 장점과 단점이 될수도 있고 중요하게 생각되는 가지를 그려보면 어느새 뚝닥 마인드 맵이 만들어 진다.

그렇게 만들어지 맵을 가지고 실행하는 것은 본인의 의무이다.
책의 구성은 주제별로 본인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들을 사례로 늘어 놓아서 읽도 쉽고 텍스트로 많지 않아서 마인드 맵 샘플을 보고 싶다면 이책을 추천해보고 싶다.

물론 종이로 그리는 사람도 있고 컴퓨터로 하는 사람도 있지만
아무래도 난 옛날 사람이라 연필로 하는게
더 좋을거 같다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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