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거인의 어깨 위에서 주식투자를 한다.
저스틴 월쉬
가치 투자의 시작점은 벤자민으로 알고 있었는데 그 전에 케인즈 출발점이라는 것이 재미있다.
유명한 경제학자로 알려줘 있지만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난 케인즈는 주식시장에서도 큰 부를 이루었다.
그는 어떻게 해서 주식 시장에서 큰 부를 이루었을까?
에피소드를 통해 케인즈가 살아오면서 만들어 놓은 주식 철학을 정리한 책이다.
나도 주식을 일부 하고 있지만 읽으면 읽을수록 쉬우면서도 행동하지 못하는 나의 손가락이 원망스러울 뿐이다.
변동시 심한 주식 시장에서 살아 남을수 있는 것은 본인의 철학을 가지고 꾸준히 실헌하는것 인데 어디 쉬운가?
워렌 버핏과 투자 차이는 어디에 있는지 한번 고민해 볼수 있는 인사이트가 있는 책이다.
[본문요약]
케인스의 용어를 빌리자면 진정한 투자자는 '교환가치'보다는 '궁극가치'에 더욱 관심을 갖는다.
존 템플경은 "노련한 투자자라면 가치를 매수해아지 시장 트렌드나 경제 전망을 사들여선 안된다'라고 말했다. 가치투자자는 시장의 지수보다는 개별 주식에 주목하며 개별화되지 않는 주식시장은 없다는 점을 항상 기억한다.
내재가치 계산의 효용성은 실직적인 가치의 범위를 정하는 것이다.
내재가치 측정이 부정확하다는 점을 인정하는 가치투자는 내재가치와 주가 사이에 부인할 수 없는 커다란 격차가 있는 것처럼 보이는 빼어난 주식을 발굴하려고 노력한다.
주가를 결정하는 것은 시가총액, 수입의 증가, 새로운 산업등이 아니라 기업이 창출하는 이익이다.
남들이 공포에 사로잡혀 있을때 탐욕을 부려야 하며, 남들이 욕심을 부릴때 공포를 느낄줄 알아야 한다.
분산투자는 투자자가 불확실성에 대해 바치는 공물이다.
현명한 투자자는 오로지 가격과 내재가치 사이에 가장 큰 간극을 보이는, 즉 장기적으로 투자 손실을 상쇄할 만한 가장 큰 안전 마진을 제공하는 주식만을 선택할 것이다.
케인스는 돈을 버은 일이란 분수를 벗어나지 않는 것이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즐거움이나 지적 게임으로, 삶에서 좋은 것을 구하기 위한 수단으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련된 투자자는 주가가 내재가치와 어긋나 있는 주식을 찾아내느데 모든 분석을 집중하며, 장기적인 투자 지폄만을 생각한다.
찰리멍거는 신용으로 주식에 투자하는 일에는 겁쟁이가 된다고 말한바 있다. 그는 이상적인 것은 일시적인 문제가 생겼을때 괴롭힘을 당하지 않을 정도 만큼만 빌려쓰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케인스의 투자 원칙
1. 시장의 투세를 점치려고 하기 보다는 특정 주식을 예상수익률로 나타내는 내재가치레 초점을 맟춰야 한다.
2.매수한 주식에 충분히 큰 안전마진, 즉 주식의 예상 내재가치와 주가의 차이가 존재한다는 것을 확신해야 한다.
3. 주식을 평가할때는 독자적으로 판단하고 종종대중을 거스러는 투자전략을 반아 들여야 한다.
4.매수한 주식은 꾸준히 보유해 거래비용을 제한하고 지속적인 주가 등랑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하라.
5. 자본 가운데 상대적으로 큰 분분을 주식시장 '미인주'에 투자하는 포트폴리오 집중 전략을 취해야 한다.
6.결단력 있는 행동, 평정심과 인내 사이에 균형을 취할 수 있는 기질을 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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