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산 포트폴리오 계속 공부 중인데, 눈에 뛰는 대목은 IRP 자산 포트폴리오 부분이다.
항상 이름은 마법의..그리고 Back Test..그러나 미래 전망 없지만,
자산 분리기는 천천히, 인플레이션 헤지 하는 만큼만..음..
근데 우리는 40대 이내에 자산을 굴리기를 원한다.
음..어떻게 해야 할까?
글쎄,
우리는 늘 이중적인다. 40대에 경제적 자유를 누리고 싶기도 한데, 이처럼 안정적이지만
투자는 항상 높은 것을 바란다.
절대적인 법친은 세상에 없다.
그냥 본인들이 만들어가서 성공적인 마법 공식이 나오면
그렇게 따라 할 뿐..
그래도,
이게 로또 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본문요약]
세계 1위라고 해서, 시가총액이 높다고 해서, 우량주라고 해서, 투자하기에 좋은 기업이라고 생각할 근거가 있는지 잘 고민해봐야 한다. 막역한 장기투자 역시 매우 위험할 수 있다.
분할매수란 총 투자금액을 나누어서 시간을 분산해 투하는 것이다. 보유자금 500만원을 매달 100만원씩 동일한 금액으로 나누어 투자하는 것을 흔히 ‘정액적립식’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분할매수와 일시매수 중 어느 방법이 더 좋다고 말하기는 어렵다. 분할매수의 상대적인 장점은 심리적인 안전감을 준다는 점인데, 말 그대로 심리적인 부분일 뿐이다.
일시매수와 분할매수 중 무엇이 더 좋은지를 두고 고민하기보다는 하루라도 빨리 생활비를 아껴 매달 투자 통장에 넣을 돈을 만드는 저축 습관을 실천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종잣돈 1억 원을 모으는 동안에도 투자를 해야 하며, 종잣돈의 규모만으로 투자의 기준을 정할 근거는 없다.
부자방정석 미래의 부 = 중잣돈 x (1+투자 수익률) ^ 투자 기간
부자가 되려면 종잣돈의 크기가 아니라 투자 수익률과 투자 기간이 더 중요하다.
투자 기간이나 투자 대상 지역의 달라지면 장기투자의 결과 또한 달라질수 있으며, 아무때나 아무 곳에서나 무조건 장기투자가 먹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이다.
언론에서 많이 나온다고 해서, 경영계의 화두라고 해서, 인기다 많다고 해서 섣불리 특정 테마주에 투자하는 것은 생각만큼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할 수 있다.
안정직이고 성공적인 투자 역시 두 가지만 알고 실천하면 된다. 적절한 분산과 꾸준한 장기투자 그것이다. 하지만 투자자들은 이 간단한 진실을 받아 들이고, 실천하기 보다 테마와 유행에 이야기하는 것을 즐긴다.
당신이 초보 투자자이거나 직장 생활을 병행하고 있다면, 그리고 아직까지 투자에 대한 확신이 없거나 분명한 본인의 성향을 찾지 못했다면, 투자의 대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분산투자로 시작하기를 권한다.
애널리스트의 매수 추천에 의존해 투자 결정을 하고 있다면 조심해야 한다. 국내의 경우 매수 추천에 편중되는 관대화 편향이 해외 보다 강하다.
기본적 분석 투자란 투자 대상의 내재가치를 투자자가 정한 계산 방식을 분석한후, 그것을 시장 가격과 비교해 투자 여부를 판단하는 방식이다.
어느 자산군이 오를지 알 수 없고, 상승과 하락의 타이밍을 알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이다. 미리 분산해 놓은 자산 중에서 가격이 상승한 자산을 일부 팔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자산을 사는 방식으로 포트폴리오의 균형의 맞춘다.
자산배분 투자는 투자 공부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어려운 직장인에게 유리한 투자 방법이다.
수익률이 낮음에도 국채를 주식의 첫 번째 동반자로 삼은 이유는 주식과 국채의 상관관계가 낮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위험보다 모호성을 더 싫어하는 모호성 회피 성향 때문에 자기 나라 주식을 더 선호한다고 한다.
주식 포트폴리오 추천
구분 | 투자대상 | 추천ETF | 투자비중 | |
위험자산 | 한국주식 | KOSEF 200TR | 50% | 17.50% |
KBSTAR 200TR | ||||
미국주식(UH) | TIGER 미국S&P 500 | 17.50% | ||
ACE 미국S&P 500 | ||||
금(UH) | ACE KRX 금현물 | 15% | ||
안전자산 | 한국국채 | KOSEF 국고채10년 ACE 국고채10년 |
50% | 17.50% |
미국주식(UH) | TIGER미국채10년선물 KODEX 미국채10년선물 |
17.50% | ||
현금성자산 | TIGER 단기채권액티브 KODEX 단기채권PLUS OR CMA |
15% |
시장은 언제 어디로 튈지 아무도 모른다. 그래서 미리 자산을 배분해 놓고 대응하는 것이 자산 배분 투자 전략이다. 따라서 자산 배분 투자자에게 최고의 투자 시점은 바로 지금이다.
IRP 활용한 자산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이란 흐트러진 균형을 다시 맞추는 것이다.
처음에 계획한 배분 비중보다 커진 자산을 일부 매도하고, 비중이 작아진 자산을 추가로 매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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