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경의 마흔수업

23년 베스트셀럭 책이다. 

워낙 많은 사람들이 보는 책이라 나 같은 사람의 감상평인 패스 해도 되지 않을까? ㅎㅎ

지금 이 시기에 맞는 책인데 세월이 지나사 이 책은 스테디셀러가 될까?

열심히 도전하는 저자의 모습이 아름답다. 

[본문요약]

마흔은 원래 완성되는 나이가 아니라 뭐든지 되다 마는 나이다.
과정의 나이이지 결과의 나이는 아니라는 말이다.

하루 30분씩 나를 만다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래야 내가 무엇을 원하는지, 내가 무엇을 자랗고 못하는지,
나의 안쓰러움 점은 무엇인지 발견할 수 있다.

40대 부터는 나를 위해 당당하게 돈과 시간을 쓰는 연습을 해야 한다.

누구도 나 대신 나를 지켜주지 않는다. 나는 내가 지켜야 한다.
내가 이룬 비교 불가한 가치로 스스로 당당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머리속에 나를 넣어 두지 말고 노트에 한줄이라도 직접 써봐야 한다.
눈으로 읽고 소리내어 말하고 손으로 써야 내것이 된다.

타인에게 보유주려고 빨리 결과를 내는데 집착하지 말고, 처음부터 마음 단단히 먹고 내길을 가야 한다.

내 공간에 100권의 책이 있으면 100권만큼 생각이 커지고,
1000권 만큼 책이 있다면 1000권 만큼의 세상이 내것이 된다.

자녀 교육은 클라스가 아니라 부부의 태도를 가르치는 것이다.
클라스는 밖에서 전문가에게 배우는게 훨씬 낫다.

what이 아니라 how를 가리치는 것이다.

아무리 내 자식이라도 냉철하게 판단해야 한다.
투자해보고 아니다 싶으면 깔끔히 접어야 한다.

온 가족의 10년후 미래를 내다보며 전략을 짜려면 부부중 한명은 혁신가가 되어야 한다.

되고 싶은 모습, 이루고 싶은 꿈이 있으면 반시드 습관으로 만들어야 한다.

오늘 하루를 기획하고 아무리 바빠도 하루 1시간 내 꿈에 집중하자.

회사 밖에서도 자신만의 독자적인 비즈니스를 당당하게 운영하려면 반드시 회사에 있을때
부터 치밀하게 준비하고 충분히 연습해야 한다.

줄이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줄인 만큼 무엇을 채울지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
일을 줄이면 시간이 남는다. 그 시간이 바로 미래 돈이다.
그돈은 어디에 쓰느냐에 따라 우리 미래가 결정 된다.

무엇이든 1000일 이상하면 그 차제가 브랜드가 된다.
중요한 것은 일단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는 부지런히 누군가를 만나 씨를 뿌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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