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처럼 생각하라 이승윤

구글처럼 생각하라 - 이승윤

최근 유행하는 마케팅 전략 네가지를 사례를 통해 담당하게 소개하고 있는데 가독성이 너무 좋았다.
재미가 있어서 시간 가는줄 모르게 줄줄 읽게 되는 마력이 있는 책이다.

특히 기업들의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4가지 카테고리를 최근 유행하는 것들을 소개하고

어떻게 마케팅 전략을 수립해야하는지 설명해주고 있는 책이다.

[본문요약]

4가지 마케팅 전략 : 넛지, 진정성, UGC,공동창조

1.넛지 전략
   안타타가 맥주 : 지하철 개찰루에 있는 카드 투입구에 설치된 스캐너에 맥주 빈 캔을 바코드에 갇다되면

   지하철을 무료로 탈수 있는 이벤트
   -> 리우 카니발 대중 교통 확대 방안

 속도위반을 한 사람들에게 걷은 벌칙름을 모아 규정 속도를 지킨 사람에게 몰아서 당첨금을 선사하는 아이디어
  -> 폭스바겐 실시한 아이디어 공모전

자유주의 전략은 디지털 세상에서 기업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할때 고객들에게 최대한의 자유를 주는 형태로 환경을 만든다.

Pay what you want 모델은 기업에게 기울어진 가격 결정과 관련한 통제권을 소비자들에게 돌려줌으로써 오히려 기업이 원한느 것을 얻어낸 경우
 -> 라디오헤드 예

수만 편 이상의 영상 콘덴츠가 쏟아지는 오늘날에는 많은 컨텐츠 확보 하는 것보다는 이용자가 좋아할 만한 콘텐츠를 선별해 제공하는 것이 더 큰 의미를 가진다.
 -> 넥플릭스

고객에게 더 많은 자유를 주어라. 그러면그들은 더욱 만족하고 충성할 것이다.

Reverse auction : 소비자가 먼저 원하는 가격을 제시하면 공급자들이 먼저 이 소비자를 잡기위해 하는 방식
* 여러분이 원하는 가격을 써주세요란 가격창에 가격을 적으려는 순간,

   그들은 자연스럽게 프라이스라인이 제공하는 정보 하나를 읽게 된다.
  "여러분이 찾고자하는 지역의 3성급 호텔의 평균 가격은 159달러 입니다"

많은 선택지를 던주줄때 자신이 진짜 원하는 것을 고르는데 너무 많은 고민을 한다. 이때 선택할 수 있는 영억을 좁히는 기준점을 던져주면 판단을 내리는데 훨씬 더 편안함을 느끼고 그 기준점에 선택을하는 경향.

소비자들에게 좀더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는듯하지만 사실 기업이 원하는 옵션을 선택하도록 디코이 효과야 말로 기업들이 디지텔 세상에 가장 효고적인 소비자를 공략할 수 잇는 관여 자극물중 하나.
예) 이코노미스트 옵션1. 인터넷 접속 159달러
                         옵션2. 종이잡지 구독 옵션 125달러
                          옵션3. 인터넷 구독 + 종이잡지 구독 125달러

중요한것은 가능한한 강요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참여를 이끌어내는 것이다. 소비자들이 스스로 주체성을 가지고 움직일수 있도록 관여 자극물을 만들어 캠페인에 자연스럽게 참여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48시간 마다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 언근됨 해시태그의 숫자를 바탕으로 광고판이 자동으로 변경 된다.

2. 진정성
Freita : 트럭막이 방수포, 버려진 자전거 튜브 재활용하여 명품 가방으로 판매.
이세상에 똑 같은 프라이탁 가방은 존재하지 않는다. 고객은 역사와 친환경적인 가치를 지닌 자신만의 가방을 소유했다는 느낌을 받는다.

도미노피자는 소비자들이 모든 부정적인 반응을 왜곡없이 그대로 받아 들였다. 그리고 겸허하게 그동안 심각한 문제가 있었음을 깨달았다고 이야기 한다.

3. 공동창조 전략
네이버 지식 공유
레고 사용자가 상품 아이디어를 등록하면 다른 고객들이 아이디어의 완성도과 독창성을 평가하고 이 아이디어가 1만명의 지지를 얻으면 레고에서 내부적으로 제품화를 검토한다. 최종적으로 제품 아이디어가 채택될 경우 판매액의 1%를 로열티로 지급

threadless
웹사이트에 가면 매주 티셔츠 경연대회가 열린다.
전문가, 취미 일반인, 디자인 전공학생등 누구나 자신의 작품을 올릴수 있다.

유튜브는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콘텐츠를 크리에이티브들이 끊임없이 만들어낼수 있도록 금전적인 보상을 통해 적절하게 동기를 부여하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기업은 내부 인원 뿐만 아니라 외부 인원들을 혁신의 파트너로 받아들이고 그들에게 권한을 주며, 그들이 적극적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낼수 있도록 독려해 제품이나 서비스 콘셉트를 함께 만들어 간다.

4. UGC
와비파커의 창업 아이디어는 안경처럼 대량 생산이 가능하고, 플라스틱 재질이 주를 이루며, 제작하는데 큰 공저이 들지 않는 제품이 왜 스마트폰만큼 비싼지 이해할 수 없다는 생각을 시작..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함으로써 드는 비용을 절감할 수 있기에 안경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출수 있다. 보통 오프라인에서 판매되는 50만원짜리 프리미엄 안경태도 와비파커에서는 10만원 내외로 저렴하게 구매 가능

기업들은 타깃 소비자들이 어떤해시태그를 주로 사용하는지, 소비자들이 직접 UGC를 올릴때 어떤 해시태크를 사용하는지 모니터하고 기업에 맞는 마케팅 전략을 세울 필요가 있다.

몽# 같은 스마트폰 어플일 이용하면, 인스타그램이나 트위터에서 이용자들이 가장 많인 검색하는 해시태그 랭킹을 알수 있다.

키치는 경쾌하지만 통속적이고 때로는 유치하고 저속한 B급 이미지를 갖은 문화코드로 정의.
19세기 후반 독일 남부 화랑업계에서 돈은 있지만 암목이 없는 중산층에게 값싼 예술품을 비싸게 속여 판다는 뜻에서 유래

#구글처럼생각하라 #이승윤 #넥서스BIZ #디지털마케팅 연구소 #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