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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2번째 고민 우울증 저자 : 다카하시 요시토모 / 나경인늙은 노모가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다.그래서 우울증 치료책을 읽고 있는데 읽다 보니내 이야기인것 같아 어느 시점되면 내 삶을 한번뒤 돌아보는 계기를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바삐 살아온 삶..그래도 직장에서는 상승정지 당해이제 은퇴를 바라보는 나는 얼마큰 준비를 하고 있는가?그리고 무엇을 해야 하는지.그리고 우울증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삶에 대한 관점을어떻게 가져가야 하는지..어머니의 계기로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소중한 책이다.[본문요약]자칫 잘못하면 마음의 균형을 잘 이루지 못해 직접적으로나 간접적으로 심한 고통에 빠질수 있다 상승정지증상군이란 나이와 더불어 수입과 지위가 올라가고, 사회적 영향력도 높아지며, 또한 가정도 윤택해진다는 믿음이 환상일지 모른다는.. 2025. 1. 13.
임대사업으로 월급말고 월세 받기 최영식 임대사업으로 월급 말고 월세 받기 – 최영식 부린이 같은 경우는 조금 읽기 어려울 것 같다.사례별로 정리하면서 임대 사업은 어떤 게 있고 어떤 부분을 조심해야 할지 저자는 잘 설명해 주고 있다. 특히 법인으로 했을경우 주주구성이나 임대수익 배분을 어떤 식을 해야 하는 사례를 설명해 주는 부문에 대해서는 흥미로웠다. 오피스텔이 최근 가격이 많은 하락 되고 있는 지점에서 오피스텔도 하나의 투자처로 보아도 좋다는 색다른 견해는 재미있어 보였다. 그렇게 비싼 비용 들이지 않고 꾸준히 임대 비용을 채울 수 있기 22년 이후 조정지역이해제된 지역 위주로 오피스텔 물건도 잘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 [본문요약] 개인으로 부동산 임대사업자 등록과 명의 선정 시 고려해야 할 사항 1.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 2025. 1. 11.
도시는 무엇을 사는가 유현준 어떤 거리를 걷고 싶은가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왜 강남거리보다 명동 거리가 더 편안하게 느껴지는가를 설명하고 있다.또한 예전과 다르게 현대 도시들은 아름답지 않는지 저자의 인사이트를 잘 녹아든 책이다. 세계 여러 도시들의 특징을 설명해주고 우리나라 도시들이 개성을 남기기 위해 건축은 종합적으로 봐야 한다는게저자의 생각인것 같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획일성 아래 우리는 아직도 유명한 건축가가 나오지 못하는 이유는건축가들이 개성이 담긴 건축을 할 수 있는 경험이 없기 때문이란다.결국 사람이 만드는 도시는 그 틀에서 우리 스스로 그 틀안에 갖혀서 사는 것은 아닐까?우리가 만든 틀 속에 같혀서 우리의 개성과 자유는 어디로 갔는지 알수가 없는 것처럼..도시는 여유를 줘야 사람들이 계절의 변화를 알고 좀더 자연 친화.. 2025. 1. 8.
스토너 존 윌리엄스 오랫만에 읽어 보는 장편소설이다. 미국 미주리 시골집에 태어나 부모님 농사 일을 돕는 스토너다.어느 정도 성년이 되었을때 아버지가 콜럼비아 대학에서 농사를 배우면 장학금으로 다닐수 있다는 생각에 대학으로진학을 하게 된다. 그리도 거주는 친척집에서 거주하면서 변화되는 스토너의 이야기가 시작 된다.큰 줄거리는 대학에서 친구도 사귀고 농사보다는 영문학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되어 대학교수까지하게 된다. 과정속에 가족을 꾸리고 아내와 갈등..딸과의 관계 등이 자세하게 묘사 되어 있다. 또한 중간에 아내와 관계속에서 불륜도 저지르게 된다.학교내에서도 학과장과의 불편한 관계속에 어느 학생과의 갈등을 통해 자신을 점점 튀지 않고 그 과정을 인내하며 살아간다.본인이 원치 않게 은퇴를 하게 되고,그 과정에 본인이 원하기 않.. 2025. 1. 3.
서울 리모델링 아파트 매경이코노미 제2275호 (2024.09.03~2024.09.10일자) 기사 한동안 재건축에 밀려 찬밥 신세였던 리모델링 사업이 다시 빛을 보는 것일까.  원자잿값, 공사비 상승에 기부채납 등 각종 규제로 재건축 사업이 주춤하자 다시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는 단지가 적잖다. 한국리모델링협회에 따르면 지난 6월 기준 리모델링을 추진하는 전국 아파트는 총 153개 단지, 12만1520가구로 나타났다. 이 중 145개 단지 즉 95%가량이 수도권에 밀집했다. 서울로만 범위를 좁혀봐도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단지는 총 77곳이다. 서울 강남권뿐 아니라 용산, 목동 등 인기 지역에서도 리모델링에 속도를 내는 단지가 꽤 많다. 대표적인 곳이 ‘전통 부촌’인 용산 이촌동이다.  이촌 코오롱을 비롯해 한가람, 우성, 강촌.. 2025. 1. 1.
서울 주요 상권 분석 (24년 상반기) 매경이코노미 제2275호 (2024.09.03~2024.09.10일자) 기사 024년 서울 주요 상권 지도에 변화가 감지된다.  고물가와 고금리 장기화로 내수 경기가 침체하면서 상권마다 희비가 엇갈린다. 전반적으로는 ‘안 좋다’고 볼 수 있다.  올해 상반기(1~6월) 기준 서울에서 가장 큰 상권 30곳 중 15곳에서 카드 매출 감소가 나타났다.  딱 절반에서 매출이 늘고, 나머지 절반에서는 매출이 줄었다. 엔데믹을 맞이했던 2023년 당시 전체 30개 중 29개 상권에서 전년보다 매출이 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서울 상권 분위기는 분명 예년보다 주춤하다. 올해 상반기 어떤 상권이 흥하고 어떤 상권이 부진하고 있을까.  매경이코노미는 빅데이터 전문기업 ‘나이스지니데이타’와 손잡고 서울 주요 상권 144곳 .. 2024. 1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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