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Books498 오전의 살림 탐구 - 정이숙 남의 집 살람이 어떤지 항상 궁금했는데 이렇게 알뜰하게 산다. 백과 사전처럼 소중하게 다루는 일상의 아이디어를 공유해보자. [본문 요약] 사춘기의 훈육은 결국 엄마만의 독백이 되곤 한다. 책을 읽게 하려면 책을 읽으라는 말보다 읽을수록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다. 아이는 집에서 쉬고 집에서 꿈을 꾼다. [정리] 집에 대한 대부분의 노력들은 더하는 것이 아니라 덜어내는데 있다. 내가 정한 주방의 규칙은 싱크대 상판과 식탁이에요 물건을 두지 않은 것. 스포츠 타월로 불리는 극세사 수건은 얇고 건조가 빠르며 물 흡수력이 좋다. 건조된 수건은 개지 않고 그대로 서랍에 넣는다. 양말과 속옷도 개지 않고 그대로 서랍에 넣는다. 비움의 시작을 묻는 다면 현관을 추천하고 싶다. 신지 않은 신발, 고장 난.. 2022. 1. 31. 마인드 바이러스 - 리차드 브로디 TV를 평소 즐겨 보지 않지만 광고나 드라마에서 나오는 컨텐츠 들이 무의식적으로 나를 지배한다는 사실이 새롭다. 그것을 좀더 확대 해보면 종교와 사람들 사이의 관계, 부모님 밑에서 자라면서 받았던 영향들이 밈이라는 소재로 내 삶의 영향을 준것이 아닌지 생각해본다. 그것이 본질 또는 진실 여부를 떠나서.. 내가 좋아하는 기호가 아닌 사상적 철학도 경험적 영향을 받았지만 의식적으로 살아오면서 생각해볼일이다. 최근 멸공 이슈가 많이 뉴스에 나오는데 80년대 똘똘이는 멸공을 위해서 많은 방공 그림을 그리기도 했다. 우스운것은 멸공이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수출액이 가장 많은 곳이 중국이다. 우리는 공산국가에 돈을 벌고 있는 것이다. 한때 사춘기 시절 불합리와 회의적 관점으로 내 삶에 대해 비극적인 결론을 그린 적이.. 2022. 1. 30. 투자의 본질 - 박세익 주식투자의 전략적 방법이나 노하우 또는 시장을 바라보는 관점들을 이야기 하고 투자의 본질이 무엇인가? 라는 질문에 답변할줄 알았는데 읽다 보니 주식 철학책 같다. 여러가지 차트로 시황 분석도 하고 자산 포트폴리오등 실전 사례를 이야기 할 줄 알았는데 지금까지 주식 원론 관련 책에서 이용한 저자가 생각하는 대표적인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다루었다. 그래서 특별함은 없고 굳이 감상평을 하자면 교과서적인 책이다 정도로 정리하고 싶다 주식이 하락 국면에서 저자의 어머니가 써준 서예가 기억에 남을 뿐이다. 도서관에서 봐도 충분한 책이다. 그대로 기억에 남는 몇개의 적어 본다. “장기투자가 맞냐 단기투자가 만나는 내가 투자하는 자산의 가치와 가격에 있음으로 명심해야 한다.” 내가 세상을 삐딱하게 바라보며 방황을 할때.. 2022. 1. 28. 한달 배워 평생 써먹는 진짜 돈공부 - 최민(쌤) 이 책을 읽어면서 제일 좋았던 것은 그동아 내가 돈공부 하면서 이해했던 내용들이 총망라되어 마치 백과사전처럼 정리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처음 돈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이 책을 추천해주고 싶다. 깊이 있게 돈 공부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기본적이고 필요한 내용들만 잘 정돈 되어 있다. 주 단위로 재택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된 책이다. 1주차는 종자돈, 청약통장, 지출 관리늘 어떻게 할 것인가? 또한 연말 정산 절세 방안도 이야기 해준다. 2주차는 채권, 주식, 주식 투자 기획 찾는 방법, 해외 주식 투자 등이 소개 되어 있다. 3주차는 주식, 펀드, ETF가 상세히 설명 되어 있고 원자재, ELS가 무엇인지도 설명 되어 있다. 4주차는 분산투자를 어떻게 하고 저자의 분산투자 사례도 정리 되어 있다.. 2022. 1. 26. 주식시장을 이기는 작은 책 - 조엘 그린블라트 22년 1월에 다시 찾은 책이다. 강환국 작자의 거인의 포트폴리오라는 책을 읽다가 가장 쉽게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이 무엇을까? 고민하다 다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이 책을 통해 과감히 실행해서 그 결과가 어떻게 되었는지 이 블로그를 통해 공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주식자본율과 이익수익률 자료는 어디서 찾아야 하는지 몰라서 인터넷 사이트를 뒤졌는데 나중에 접근 방법과 고민 되는 부분을 공개할 예정이다. 왜 나는 다시 이 책을 봐도 새롭기 신기하게 느끼는지 모르겠다. 아주 오래된 책인데.. [이전 리뷰] 단순히 일화 형태의 주식인데 이해도 쉽고 가장 간단하게 기업을 분석할 수 있는 책이다. 최소 30개 이상의 기업의 주식자본율과 이익수익률을 계산하여 저 평가된 기업을 찾아 투자하는 방식이다. 개별.. 2022. 1. 17. 꼬마빌딩 재태크 무작정 따라하기 - 신동원 교과서처럼 짜임새 있게 설명이 잘되어 있는 책이다. 입지선정에서 세금 문제까지 연결되어 있고 실제 사례도 열거 되어 있어 간접 경험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그러나 생각 보다 높은 금액의 매매가를 보면서 나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보다 Another level이라는 위축감이 들었다. 소자본에서 시작해서 20억 빌딩을 소유하기 까지 그 과정이 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생각해본다. 대충 100억 정도 있고 빌딩을 구매하고 구독자 같은 경우는 이 책을 사서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 100억 건물을 살 수 있는 꿈을 꾸어 보자. [본문요약] 건물주는 안정적으로 임대료를 받기 위해 건물의 시설상태와 청결상태를 매일 유지해야 한다. 공실이 나지 않도록 임대전략과 건물홍보도 꾸준히 연구해야 하고, 인근 지역에서 내 건.. 2022. 1. 8. 이전 1 ··· 50 51 52 53 54 55 56 ··· 83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