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New Tech83 영업이익 강소 기업 - 루트로닉 매경이코노미 21.3.31일 자 기사 내용이다. 상반기 적자, 하반기 역대 최대 분기 실적. 냉온탕을 오간 상자사 루트로닉의 지난해 재무 성적표다. 매출 1145억원 영업이익 89억 원으로 나쁘지 않다. 수출 비중이 70%가 넘은 루트로닉은 코로나 19 악재로 지난해 초반만 해도 고생이 심했다. 20년 상반기 매출은 전년 동기 보다 16.5% 줄어든 442억 원, 영업손실만 52억 원을 기록했다. 그런데 하반기 들어 반등에 성공하더니 4분기에 들어 매출액 387억원, 영업이익 99억 원 기록 영업이익률 30%를 돌파했다. 하나금융투자는 전녕 동기 매출액 1493억 원(30.4%), 영업이익 246억 원(176.4%)으로 추정했다. 지난해 3월 주가가 4천원에서 올해 말 1만 2000원대로 오르며 가파른 .. 2021. 4. 16. 데브시스터즈 매경이코노미 21년 3월 31일 자 기사 내용이다. 엔씨소포트 리니지, 크래프톤의 배틀 그라운드, 펄어비스의 검은 사막 게임업계에서는 잘 만든 게임하나 회사의 운명을 바꿔놓는 사례가 종종 나타난다. 올 들어 대박게임이 등장했다. 데브시스터즈의 쿠키런:킹텀이 무서운 인기 몰이를 하며 게임 업계의 적잖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증권가에서 데브시스터즈 주가는 올해 들어 10배 가까이 오르면 거침없는 상승을 이어 가고 있다. 시가 총액은 단줌세 1조 5000억 원으로 급증했다. 쿠키런 IP(지색재산권)를 기반으로 만든 쿠키런:킹덤은 마녀의 오븐에서 탈출한 쿠키들이 자신만의 왕국을 건설한다는 컨셉으로 서비스를 시작하자마자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오른데 이어 구글 플레이어에서도 최소 매출 3위에 안착 했다. 이.. 2021. 4. 14. Square 매경이코노미 21.3.24일자 기사 내용이다.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이 맡는 역할이 갈수록 커진다. 쇼핑등 과거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해야만 가능했던 활동 대부분을 이제 온라인 모바일 플래폼을 통해 할 수 있다. 스퀘어는 09년 시작된 핀테크 기업이다. 설립자는 잭도시. 소셜미디어 트위트를 창업하면서 실리콘밸리에 이름을 알린 인물이다. 지금은 스퀘어 최고경영자, 트위트 CEO를 맞고 있다. 스퀘어는 소상공인이 쓰는 소프트웨어와 기기를 판매하는데 소매점에서 결제할 때 필요한 POS 기기와 프로그램, 카드 결제기, 대금 청구서 관리용 솔루션 등이 대표 제품이다. 매장 경영 전반에 필요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고객 예약 관리 소프트웨어 '스퀘어포인트먼트', '자영업자가 편리하게 웹 사이트를 만들거나 인스타그램.. 2021. 4. 3. 데일리앤코 매경이코노미 '21.3.3일자 기사 내용이다. 데일리앤코? 생소한 이름이다. 그런데 18년 부터 누적 판매량 700만대를 돌파한 '클럭 미니 마사지', 100일 만에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한 '몽제 매트리스'를 만든 회사라 하면 고객을 끄덕이는 이가 많다. 지난해 매출액 12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3%나 성장했다. 모기업 상장사 에코마케팅이다. 애초 데일리앤코는 '유라카코스메틱'이라는 화장품을 온라인상에서 파는 미디어 커머스로 출범했다. 회사 가능성을 눈여겨본 에코마케팅이 100% 지분 인수를 단행했다. 데일리엔코 D2C(Direct to consumer) 방식으로 물건을 파는 회사로 정평이 나 있다. 고객과 직접 소통해 자사 브랜드를 구축하고,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제품 판매한다. 물론 .. 2021. 3. 22. 고피자 이코노미스트 21.1.2일자 기사 내용이다. 국내 최초 1인 피자 시장을 개척한 임재원 고피자 창업가 IR 자료에선느 '피자 시장의 새로운 미래는 3분 동안 구운 맛있는 화덕 피자를 3분이내에 고객들이 부담없이 소비할 수 있게 만드는 것'이라는 캐피프레이즈가 눈길을 끌었다. 왜 패스트푸드형 피자에서 기회를 봤을까? IR 자료에서는 가성비와 편리함을 따지는 혼밥족이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기존 피자 시장의 강자인 피자헛, 도미노피자 등의 매출은 줄지만, 저가 브랜드와 냉동 피자 브랜드는 성장를 한다는 것이었다. 17년 개발한 3분안에 자동으로 피자를 구워주는 초고온 화덕 '고븐'이다. 그리고 우수한 상품과 식자재를 내세웠다. 스타트업이 내세운 혁신 솔루션으로 피자 시장을 흔들수 있는지도 모호했다... 2021. 2. 21. 대동 매경이코노미 21.2.3일 자 기사 내용이다. 농업종사자에게 대동은 한국에서 가장 중요한 기업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대동은 농기계 제조 전문 기업이다. 국내 농기계 시장점유율 압도적 1위다. 대동은 1947년 경남 진주에서 설립됐다. 창업주 고 김산만 회장이 세운 '대동공업사'가 모태다. 올해 74주년을 맞는 대동의 역사는 한국 근대 농업의 역사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62년 대동은 국내 농기계 업체 최조로 경운기를 생산 보급했다. 이 밖에도 디젤엔진, 다목적운반차, 지게차 등 다양한 작업기계를 생산, 판매 중이다. 1980년대 해외 진출에 나서면 글로벌 농기계 회사로 거듭났다. 대동은 현재 전 세계 70개국 자ㅔ 농그로 브랜드 '카이오티(kioti)를 수출 한다. 1993년 미국 법인.. 2021. 2. 18. 이전 1 2 3 4 5 6 ··· 14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