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는 공간 없는 공간 - 유정수
상가를 하기 전에 상가 인테리어를 어떻게 할 것인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그럴때 이런 류의 책은 도움이 많이 된다.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용어들이 들어와서 내가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요지가
맞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전체 흐름은 어느정도 이해가 될 것이다.
사실 공간에 어떻게 멋지게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비용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방안이 고민될때
이 책은 여러가지 요소를 설명해주고 있다.
다만, 초보자가 보기에는 다시 어려울수 있으니
중간에 소개 되어 있는 장소를 한번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보인다.
[본문요약]
유휴공간이 기본적으로 집객을 위해 만든 공간이라면,
전체 중앙에 있는 것이 맞다.
인테리어 비용에 마감에 쓸 비용을 최소화하고,
그렇게 절약한 비용을 무언가 자신만의 컨텐츠를 만드는데
투자한 매장들이 핫 플레이스로 남게 된다.
상업공간을 방문한 고객들이 주인공으로 각인을 위한
확실한 체험 포인터가 있어야 한다.
무이림 - 로비에서 짐을 들어주고 딜리버리 서비스까지 지원
원더란 어떤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고 사람들의 발길을 이끌 수 있는 요소
어디를 찍어도 그것이 되고,
어디를 찍어도 사진이 잘나오는,
3차원 입체로 놓여야만,
그 공간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간다.
까페 궤도 - 중 큰에 투명 스크린
4차원 공간의 핵심 정의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공간
공간을 기획하고 향유하는 사람은
유행이 아닌 진화의 흐름을 보아야 한다.
그래야만 돌고 도는 유행을 뛰어넘은 안목을,
유행아래 깔린 눈을 갖출수 있다.
파주 더티 트렁크, 문지리 535 -> 대형 Cafe
청년들이 주위 환경이 열악해지고
외부 공간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넓은 시야 확보 할 수 있는 대형 공간을 선호
파사드 : 사람들이 한장소에서 한 시야로 볼 수 있는 view
Cafe - 호우주의보
사람이 어떤 공간을 인식하고 체험할때,
그 중에 의외로 많은 요소들이 자연으로부터
참조 된 것이다.
상업공간의 경우, 그 공간에 10 ~ 30 평 오는 사람들을 노린 공간이 아니라,
그 공간에 처음을 사람들을 위해 만들어진 공간에 가깝다
The first Penguin -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살아남은 상업 공간은 고객의 시간을 잡는 데 성공한 공간 이어야 한다.
1. 6대 4의 원칙
2. 선택과 집중의 원칙
3. 자원 진화의 법칙
4. 최대 부피의 법칙
5. 경제 지우기 법칙
6. 세계관 구현의 법칙
#있는공간없는공간
#유정수
#쌤앤파커스
'Books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자들의 부동산 노트 - 쇼킹 (3) | 2024.04.27 |
---|---|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3) | 2024.04.25 |
수도권 알짜 부동산답사기-빠쑝 (3) | 2024.03.12 |
50억짜리 임장 보고서 (19) | 2024.03.02 |
알짜상가에 투자하라-서울휘 (8) | 2024.0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