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이면 이제 6년이 지난 책이다.
부동산을 경제와 함께 엮이면서 늘 느리지만 변한다.
여기 김학렬 소장이 추천한 지역 외에는 말이다.
그러니까 부동산이 아닐까 생각한다.
초기 이 책을 내가 좋아했는 이유는 지역 유래와 부동산 풍수를 함께 엮어
인문학적 접근이 있었기 때문이다.
이후 부동산 광풍이 불면서 대부분의 책들은 **년 안에 얼마 벌었다 식이다.
혹자는 말한다 일본처럼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자산 구조는 90% 이상이 부동산에 묶여 있다.
그러니까 경제적으로 이득이 나오는게 아니라 그냥 먼저 차지한 사람이
이기는 게임에 몰입되어 있다. 회사를 차려서 경제를 도모하는 개념이 아닌 것이다.
오해하지 말자.
그게 잘 못 된게 아니라 이런 구조에서 외국인은 한국을 투자처로 볼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그렇다면 앞으로 한국 부동산 전망은 어떻게 될까?
무슨 호재 때문에 어느 지역이 **억이 올랐다..이런 기사보다는 GDP가 지속 성장하고 있다.
그 이유는 뭘까라는 기사가 더 많이 나왔으면좋겠다.
[2018년]
이전에 소개한 김학렬님(빠숑)의 서울 및 수도권 부동산 이야기다.
지역명 유래와 풍수 내용을 엮어서 만든 책이다.
읽을때는 조금 지겨운 면도 있지만 지역분석을 옛날 이야기와 함께 현재 우리가 바라보는 입지와 주택 가격을 한번더 생각해 보게 된다.
우선, 서울지역은 모두 좋다는 내용이다. 책에서 언급된 지역은 다시 봐도 될것 같다.
그래서 서울에 있는 똑똑한 한채 아파트 사라고 하는 모양이다.
특히 용산구는 언급하지 않아도 배산임수..개발 호재만 남은 지역이다.
지역별로 소개하면,
인기있는 지역은 생략 하기로 한다. 강남은 다 아니까..
<도붕구>
도봉구는 산봉우리가 길처럼 줄지어 있다고 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창동은 조선시대 양곡창고가 있다고해서 지어진 이름이다. 쌍문동은 동대문 시장에 소를 팔러 가는 길에 잠시 쉬면서 먹이를 먹였다해서 이름일 지었다고 한다. 옛날에는 효문동이라고 불려 지기도 했다.
추천아파트는 한양 아파트, 임대 수요가 풍부하므로 투자하기 좋은 곳이다. (쌍문동 학원거리를 유심히 봐야 할것 같다.)
<금천구>
추천아파트는 남서울힐스테이트아파트.
<인천>
연수구 : 옥려동은 옥돌 같은 돌이 많다고 해서 지어진 동네
남동구 : 구월동은 인천 시청이 있고, 궈월힐스테이트, 롯데캐슬을 추천하고 GTX가 개발지 호재가 예상되는 곳이다.
서창동은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역으로 명당지역이다.
부평구 : 인천의 경제적으로 최고 강지 지역구이다. 지하철 7호선이 연결되어 있고 굴포천역, 삼단체육관역이 지나는 곳이다.
<분당>
수내동 : 청백리 이병태 선비가 마을앞 숲을 가꾸었다 하여 "숲앞"을 한자으로 표시된 지역이다.
정자동 : 이천부사 이경인이 탄천에 정자를 지었다고 해서 유래 되었다.
현재 상록, 한솔 정든 마을 아파트 단지가 있다.
투자용 주택에 관심을 둘 지역이다. (아파트, 빌라, 오피스텔)
<일산>
마무동 : 일산 대표지역으로 마을의 모습이 마치 말의 머리가 누워 있는듯 보인다고 해서 유래과 된 지역이다.
장항동 : 한강을 접하고 있어 프리미엄이 형성 되는 곳이다.
<과천>
중아동 래미안에코팰리스 추천
<남양주>
도농동 : 부영타운, 마테스타운 추천
지금동 : 한호꿈에 그린
와부읍은 한강 조망 프리미움이 형성 된 곳이다. (덕소지구 관심 둘것)
진접지구는 지하철 4호선 연장 계획 확정
<김포>
고촌읍 고촌힐스테이트, 장기동 김포 신도시 관심 둘 것
<용인>
점개발지역 : 주택용지개발에만 몰두하고 기반 시설 개발 계획은 없었던 지역
지역별 풍수 이야기를 첨언하여 참고로 보길 바란다.
<종로>
<용산구>
<은평구>
<도봉구>
<과천>
<강남>
<분당>
<일산>
<과천>
<남양주>
<김포>
<용인>
<광명시>
'Books > 부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30대에 건물주가 되었을까? (3) | 2024.04.25 |
---|---|
있는공간 없는 공간 (6) | 2024.03.16 |
50억짜리 임장 보고서 (19) | 2024.03.02 |
알짜상가에 투자하라-서울휘 (8) | 2024.01.31 |
수도권 꼬마아파트 천기누설 - 쏘쿨 (9) | 2024.0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