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아파트 넘버3

매경이코노미스트 2월 13일자 요약 내용이다.

서울 동작구 부동산 시장 흐름이 예사롭지 않다.

서울 강남 3구에 이어 한강 이남 지역의 신흥 주거지로 급부상 하면서 몸값도 오르고 있다.

동작구 주택 매매가격 상승률은 16.7%로 영등포구 17.1%에 이어 2위를 차지 했다.

서초구와 인접한데다 지하철 2.4.7.9호선 4개 노선이 확보돼 있어 강남, 여의도, 광화문등 3대 도심권 어디로도 접근하기 좋은 점이 매력이다.

(근데 학군은? 환경은?)

서부선 26년 개통, 신림선 22년 개통, 동작구 끝자락 이기는 하나 난곡선 22년 이전 착공(?)을 목표로 한다. 

올 5월에는 서리풀터널이 개통 예정이다. 

장승배기 조합 행정타운 건립도 호재다.

동작구청, 경찰서, 소방서 등을 모으고 보건소, 문화센터 등과 연계를 통해 복합행정 클러스트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가장 가치가 높은 단지는 상도동 ‘상도엠코타운에스톤 파크(총 882가구)다.

13년 준공된 새 아파트다.

용적률 202% 서울 평균(259%)에 비해 낮은 편이다.

같은 평형이라도 용적률이 낮으면 다른 아파트에 비해 대지지분이 상대적으로 넓고 내재가차기 높다.

전용 85m^2 기준 11억에 형성되어 이 있다.

두번째는 이수역리가이다. (총 452가구)

13년 입주 했으면 이단지의 용적률은 224%이다. 매매가격은 85m^2 기준 10억원이다. 

세번째로 동작동 이수힐스테이트이다.

13년 입주 했고 용적율은 212%이다. 전용 95m^2 매매가격은 약 10억원이다. 

실수요 입장에서 상도에코타운센트럴파크, 대방주공2단지, 

신대방우성1차, 흑석한강센트레빌1차도 눈여겨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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