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이코노미 19년 2월 13일자 기사 내용이다.
최근 국내 투자 심리가 잔뜩 위축됐지만 크라우드펀딩 시장은 성장세이다.
물품을 받는 보상형, 금전적 수익을 받은 투자형, 펀딩 과정에서 뜨고 진
물건이나 서비스를 보면 소비 트렌드를 한발 앞서 읽는 데 유용핟.
수제자동차로 알려진 모헤닉게라지스다. 2016년 11월 클라우드펀딩 플래폼
와디즈를 통해 6차례 16억원을 투자금 유치 했다.
이회사는 펀딩 받는 자금을 구형 갤로퍼를 분해해 재조립해서 완제품을 판매 한다.
청와대 만찬에 올라 문재인 맥주라는 별명을 얻은 세븐브로이는 17년
와디즈를 통해 5.8억원 확보하는데 이어 지난해 5월 부터 6월 한강맥주
양평맥주 등을 생산할 양조장 투자자 모집에 나서 약 5억원을 끌어 모았다.
삼정하눈는 도축 경매징 소속 중도매상인이 직접 운영하는 1++ 전문 한우 레스트랑이다.
돼지고기에도 R&D가 필요하다는 슬로건을 내건 아이언미트 4억원 가량 투자금 유치했다.
온라인 정육 전문몰인 탐육과 삼결살 전문점인 숙달돼지 등을 운영 중이다.
프리미엄 온라인 주스 브랜든 콜린스그린은 지난해 2.5억원 투자 받았다.
100% 채소, 과일 착즙 주수와 샐러드, 유기농 그릭요거트, 곡물크리스피, 수프, 죽등을 판매한다.
로보프린트가 지난해 7억원 가까운 투자금을 유치에 성공했다.
초고층 빌딩, 아파트등 대형 건축물 외벽을 원격으로 제어하면서 청소 할 수 있는
자동화 로봇 시스템을 개발해 운영중인 회사다.
주차공유서비스 업체'올로케이션'은 지난해
10~11월 총 6억원의 투자금을 끌어 모았다.
IOT주차면 공유서비스는 출퇴근 등올 비워놓은 개인 주차장을 공유하는 시스템이다.
주차이용작 스마트 폰을 통해 원하는 위치를 예약하고 주차 위치에 도착하면
관리기의 잠금이 풀리는 방식이다.
단골공장은 스스로 제고 공장 큐레이션 플랫폼을 표방한다.
제조실력은 뛰어나지만 유통, 판매 하는 능력은 부족한 소규모 공장을
찾아내 소비자와 연결해준다.
소량 주문 제작을 하기 때문에 제품 질은 높고, 직거래 방식 덕에 가격은
합리적이라는 장점을 갖고 잇다.
'퍼블리'는 탈고된 책이 아니라 기획 단계에서 크라우드펀딩을 진행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콘텐트 기획안을 먼저 올리고 펀딩이 성장하면 그 돈으로 컨텐츠를 발행한다.
이동진트래블코드 대표가 퍼블리를 통해 발행한 '퇴사준비생의 도쿄'는 출간전
3174만원이 미리 모였다.
#크라운드펀딩 #모헤닉게라지스 #콜린스그린 #탐육 #단골공장 #퍼블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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