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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0억원대 수공예 시장 - 백패커 -
사촌 동생과 같은 수공예 작가를 위한 이커머스 서비스를 내놓았다.
'아이디어스'를 내놓은 김동환 백패커 대표이다.
12년 자본금 100만원으로 백패커라는 앱 개발 및 마케팅회사를 만들었다.
백패커가 만든 유로앱이 40개 나 된다.
그 중에서 굿슬립은 앱스토어에서 13년을 빛낸 최고작으로 꼽혔는데 13년 당시 가장 많은 유료앱을 판매한 회사 였다.
아이디어서는 어렵게 섭외한 60명의 작가와 함께 시작 되었다.
차별화가 필요했다.
소비자를 끌어 오기 위해 20대 여성을 우선 타겟을로 삼았다.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있던 작가들을 대상으로 교육도 시작했다.
작가들이 원했던 사진 촬영 교육도 넣었다.
소액으로 작가를 후원할수 있는 작가 후원하니 기능도 넣으면서 작가와 팬사이의 관계가 더욱 탄탄해져 갔다.
3년이 지난 지금 아이디어스는 독보전인 수공예품을 전문 마켓 플레이스로 자리를 굳혔다.
60여명으로 시작했던 작가는 6천명으로 늘었도 입점한 작품은 9만 여개로 늘어 났다.
공통점은 소비자가 주문하면 그때부터 생산을 하는 시스템이다.
#백패커 #아이디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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