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onovill에서 요약한 내용이다.
LG생활건강의 궁중하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비 후'가 2016년 처음으로
매출 1조원을 넘어선 뒤, 2년만에 누적 매출 2조원 돌파하는 높은 성장을 이뤄냈다.
후는 중국 관광객수가 급격히 감소해 업계 전체가 어려움을 겪었던 상황 속에서도
국내와 중국,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했다.
국내 화장품 단일 브랜드 매출 2조원을 돌파한 것은 처음으로 이례적인 기록이다.
럭셔리 한방 화장품의 원조인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도 아직 연매출 2조원을 넘지 못했다.
후의 매출 실제 매장에서 팔리는 소비자판매가 기준으로 환산하면 약 3조원이다.
시장조사기업체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글로벌 럭셔리 톱 3 화장품의 2017년
소비자 판매가 기준 랑콤 5.3조원,시세이도 4.7조원, 에스티로더 4.4조원으로 집계됐다.
후의 성공요인은 3가지로 꼽을 수 있다.
1)재구매율이 높은 뛰어난 품질
2)궁중 스토리를 담은 디자인
3)럭셔리 마케이으로 기존의 한방화장품과 차별화된 가치 추구
부드러움 발립성과 풍부한 질감이 잘 전달되는 고농축 제형은 아시아 여성에 최적회됐다.
'비첩 자생에센스' 보물 1055호 태항아리에서 모티브를 얻은 아름다운 곡석미를 나란히 담아냈다.
숨은 올해 4.4천억원을 매출 올 릴 것으로 보인다.
매출은 작년보다 15.8% 증가한 것으로 소비자 판매가 기준으로 약 7천억원이다.
숨은 2016년 매출 3천억원을 넘어선 후, 출시 12년만에 4척억원대를 돌파했다.
피부에 순하면서도 좋은 효능의 제품 찾는 고객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2월 수한방도 론칭했다.
수한방은 LG생활건강의 한방화장품 럭셔리 브랜드인 사가수와 프리미엄 브랜드인 수를
아우르는 패밀리 브랜드로, 시너지를 창훌해 한방 화장품의 정수를 보요줄 계획이다.
#후 #한방화장품 #수 #숨 #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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